치앙마이 로터스 빵수언 캐우 호텔
묵은지 1주일 되었습니다. 혹 묵으실 분 도움이 되시길
공항에서 가는 법 : 똑똑이나 생태우 타시고 로터스 호텔 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빵수언 캐우 까지 말해두 되구요.
요금 : 1박에 1,000밧으로 나와있지만 여행사마다 다른겠죠.
체크인 : 영어 몰라두 별 어려움 없이 이름 말하고 여권 주면 금방 열쇠줍니다. 레저베이션? 이거 해두 되구요.
브렉퍼스트 쿠폰을 주니 잘 받아서 아침 뷔페 때 내시면 됩니다. 쿠폰마다 날짜 써 있습니다. 혹 놓고 나왔다면 열쇠 보여 주십시오. 들어갑니다.
아침뷔페 : 1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체크인 카운터도 1층이지만 엘리베이터에서는 G 누르십시오. 그냥 빵 우유 쥬스 과일 이런걸루 아침 잘 드시는 분은 무난합니다. 밥도 있긴합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가십시오. 뷔페실 입구에서 백화점으로 통하는 문 있습니다.
방 : 원형으로 된 개방형 복도가 있고 1층부터 천장까지 뚫여 있습니다.
다시말해 10층 복도 난간에서 호텔 로비와 천장이 다 보입니다. 이런 건축양식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방은 아주 넓고 침대도 둘이 자기엔 너무 큽니다.
헤어드라이기는 화장대 서랍에 들어 있고 곳곳에서 충전(핸드폰 디카,,,)가능합니다. 220V 다 됩니다. 꽉 찌르세요. 창문은 못 엽니다. 바깥공기 못 쐽니다. 잠겼습니다. 그냥 창문으로 치앙마이 풍경 보이고 사진찍기 가능합니다.
에어콘은 온도조절은 안되지만 끌 수 있습니다. 켜고 자기엔 춥습니다. 끄시고 주무셔도 안 덥습니다.
모기 없습니다. 모기약 필요없구요. 실내 조명은 좀 어둡지만 활동에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냉장고 안의 음료는 종류별로 다 있는데 먹으면 돈 내겠죠.
욕실 :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넓고 샤워 반신욕(?) 다 가능하고 물 아주 따뜻합니다. 칫솔 면도기 없고 비누 샴프 바디샴프 있으며 수건 넉넉합니다. 매일 갈아줍니다. 슬리퍼 안 줍니다. 방에서나 욕실에서 좀 신었으면 했는데 없어서 그냥 맨발 벗었습니다. 객실에 카펫 깔렸으니까요. 불편하신 분은 한 컬레 가지고 가세요.
로비 : 레스토랑에 라이브 무대 있습니다. 1층부터 개방된 곳이기 때문에 객실에서도 라이브 소리 들립니다. 드럼 기타 노래 그런 소리 좀 납니다. 잠을 설칠 정도는 아니구요. 가까이에 앉아서 보려면 음료나 술을 시키더군요. 하지만 뒤에서도 보는데는 지장없는데 볼만한 수준은 아니구요.
시설 : 6층에 마사지가게 있습니다. 태국 전통 마사지 400밧인데...
치앙마이 나가서 받는게 낫다는 군요. 물론 여기서도 받을만 해요.
풀장은 야외풀장이구요. 4 5층에 사우나도 있는데 이용 안 했습니다.
기타 : 체크 아웃 하고 짐 부담스러우시면 벨서비스 해 줍니다. 무료구요 보관 가능합니다.
이 호텔 팁은 20밧 정도면 되구요, 아침에 놓고 나오시면 깨끗하게 청소 해 줍니다. 물론 안 놓고 오셔도 청소는 해 줍니다. 침대 옆에 룸 상태 표시등 있으니 청소해 달라고 누르시고 나오십시오. 보통땐 방해하지 마세요! 영어로요 다 아시죠?
키는 외출시 맡기시면 언제고 찾을 수 있구요 영어로 방 번호를 한 숫자씩 읽거나 써서 주셔도 됩니다. 쉽죠? 열쇠 잃어 버리면 벌금 2,500바트입니다.
열쇠 열고 들어가서 문 닫으면 밖에선 못 엽니다. 주의 하세요 열쇠 놓고 나오시면 안 됩니다.
호텔은 백화점과 붙어있는데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입니다. 가격은 싸지 않으니 아이쇼핑만 하세요. 물건이 다양하거나 좋진 않습니다.
여기보다는 나이트 바자 가서 사시는게 낫습니다.
호텔에서 조금 한 5분 나가면 세븐 일레븐 편의점 있습니다. 거기서 사시는 것도 좋죠. 전 안 피우니 상관없었지만...담배 좋아하시는 분들 호텔에선 담배 안 팝니다. 백화점이나 세븐 일레븐 이용하더군요. 호텔내 금연입니다. 벌금 있습니다. 객실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환기가 안 될것 같습니다. 보니까 다 호텔 문에 나와서 피더군요.
백화점은 10시에 오픈하고 저녁 9시면 거의 다 닫습니다.
방이 한 600개쯤되는 아주 큰 호텔입니다. 직원들과 접촉할 일 특별히 없고 자유롭게 출입 가능합니다.
이 호텔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묵기전에 이 호텔 정보 뒤졌었는데... 별루 없었습니다.
가시는 분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질문은 리플 달아주세요.
공항에서 가는 법 : 똑똑이나 생태우 타시고 로터스 호텔 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빵수언 캐우 까지 말해두 되구요.
요금 : 1박에 1,000밧으로 나와있지만 여행사마다 다른겠죠.
체크인 : 영어 몰라두 별 어려움 없이 이름 말하고 여권 주면 금방 열쇠줍니다. 레저베이션? 이거 해두 되구요.
브렉퍼스트 쿠폰을 주니 잘 받아서 아침 뷔페 때 내시면 됩니다. 쿠폰마다 날짜 써 있습니다. 혹 놓고 나왔다면 열쇠 보여 주십시오. 들어갑니다.
아침뷔페 : 1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체크인 카운터도 1층이지만 엘리베이터에서는 G 누르십시오. 그냥 빵 우유 쥬스 과일 이런걸루 아침 잘 드시는 분은 무난합니다. 밥도 있긴합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가십시오. 뷔페실 입구에서 백화점으로 통하는 문 있습니다.
방 : 원형으로 된 개방형 복도가 있고 1층부터 천장까지 뚫여 있습니다.
다시말해 10층 복도 난간에서 호텔 로비와 천장이 다 보입니다. 이런 건축양식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방은 아주 넓고 침대도 둘이 자기엔 너무 큽니다.
헤어드라이기는 화장대 서랍에 들어 있고 곳곳에서 충전(핸드폰 디카,,,)가능합니다. 220V 다 됩니다. 꽉 찌르세요. 창문은 못 엽니다. 바깥공기 못 쐽니다. 잠겼습니다. 그냥 창문으로 치앙마이 풍경 보이고 사진찍기 가능합니다.
에어콘은 온도조절은 안되지만 끌 수 있습니다. 켜고 자기엔 춥습니다. 끄시고 주무셔도 안 덥습니다.
모기 없습니다. 모기약 필요없구요. 실내 조명은 좀 어둡지만 활동에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냉장고 안의 음료는 종류별로 다 있는데 먹으면 돈 내겠죠.
욕실 :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넓고 샤워 반신욕(?) 다 가능하고 물 아주 따뜻합니다. 칫솔 면도기 없고 비누 샴프 바디샴프 있으며 수건 넉넉합니다. 매일 갈아줍니다. 슬리퍼 안 줍니다. 방에서나 욕실에서 좀 신었으면 했는데 없어서 그냥 맨발 벗었습니다. 객실에 카펫 깔렸으니까요. 불편하신 분은 한 컬레 가지고 가세요.
로비 : 레스토랑에 라이브 무대 있습니다. 1층부터 개방된 곳이기 때문에 객실에서도 라이브 소리 들립니다. 드럼 기타 노래 그런 소리 좀 납니다. 잠을 설칠 정도는 아니구요. 가까이에 앉아서 보려면 음료나 술을 시키더군요. 하지만 뒤에서도 보는데는 지장없는데 볼만한 수준은 아니구요.
시설 : 6층에 마사지가게 있습니다. 태국 전통 마사지 400밧인데...
치앙마이 나가서 받는게 낫다는 군요. 물론 여기서도 받을만 해요.
풀장은 야외풀장이구요. 4 5층에 사우나도 있는데 이용 안 했습니다.
기타 : 체크 아웃 하고 짐 부담스러우시면 벨서비스 해 줍니다. 무료구요 보관 가능합니다.
이 호텔 팁은 20밧 정도면 되구요, 아침에 놓고 나오시면 깨끗하게 청소 해 줍니다. 물론 안 놓고 오셔도 청소는 해 줍니다. 침대 옆에 룸 상태 표시등 있으니 청소해 달라고 누르시고 나오십시오. 보통땐 방해하지 마세요! 영어로요 다 아시죠?
키는 외출시 맡기시면 언제고 찾을 수 있구요 영어로 방 번호를 한 숫자씩 읽거나 써서 주셔도 됩니다. 쉽죠? 열쇠 잃어 버리면 벌금 2,500바트입니다.
열쇠 열고 들어가서 문 닫으면 밖에선 못 엽니다. 주의 하세요 열쇠 놓고 나오시면 안 됩니다.
호텔은 백화점과 붙어있는데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입니다. 가격은 싸지 않으니 아이쇼핑만 하세요. 물건이 다양하거나 좋진 않습니다.
여기보다는 나이트 바자 가서 사시는게 낫습니다.
호텔에서 조금 한 5분 나가면 세븐 일레븐 편의점 있습니다. 거기서 사시는 것도 좋죠. 전 안 피우니 상관없었지만...담배 좋아하시는 분들 호텔에선 담배 안 팝니다. 백화점이나 세븐 일레븐 이용하더군요. 호텔내 금연입니다. 벌금 있습니다. 객실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환기가 안 될것 같습니다. 보니까 다 호텔 문에 나와서 피더군요.
백화점은 10시에 오픈하고 저녁 9시면 거의 다 닫습니다.
방이 한 600개쯤되는 아주 큰 호텔입니다. 직원들과 접촉할 일 특별히 없고 자유롭게 출입 가능합니다.
이 호텔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묵기전에 이 호텔 정보 뒤졌었는데... 별루 없었습니다.
가시는 분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질문은 리플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