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를 12박13일 동안 돌아다니면서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들을
그냥...저의 주관적관념으로 적어보았어요...저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태국(방콕)
람프 하우스
 보증금500B가 있더군요..
 숙소 바로앞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좋고 개인적으로 수박쉐이크와 바바나
 팬케익 장사가 바로앞에 있어서 좋았음..영화도 로비에서 매일 틀어놓아서
 좋았음..별로보진 않았지만..담배피러 나가서 가끔 봤음..

태국(방콕)
람프 트리 빌리지
 보증금350B가 있음
 시설도 그냥저냥 방 지저분하고 친철하지도 않고 그러네요
 수영장이 있어 AM10:00 ~ PM07:00 까지 개방해 놓는데 저는 수영장은 안
 가봤습니다.

태국(꼬사맷)
싸이 깨우 빌라
 보증금 없음
 해변 바로앞이라 놀기 좋고 시설은 그럭저럭 섬이라서 그런지 가끔 전기
 나가고 핫샤워 조금 불편했었음.

태국과캄보디아 국경사이
뽀이펫 카지노 호텔
 보증금1000B가 있음
 호텔이라 시설도 좋고 서비스 좋고 에어콘 틀리플 방 1일에 1000B이지만
 비싼거 아님 호텔에 방잡으면 호텔부페 무료이용(여기서 뽕뺐다..)카지노
 에서 간식,음료수 무한 무료이용 그리고 카지노도 재미삼아 조금 하고(자재
 력없는 분은 하지마시길^^)700B정도 땄음ㅋ 만족스러운 숙소
 태국에서 캄보디아 넘어갈때보다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넘어올때 하루정도
 묵는것도 좋은경험인거같다(카지노 처음해봤더니 신기했다.ㅋㅋ)앙코르왓
 3일티켓끊으면 솔직히 2틀이면 다 본다. 3일째는 이곳에서 묵으면서 여우있
 지내는 것도 하나의 팁.. (사실 시엡리엡 근처에는 유흥시설이나 놀때가 하나
 도 없다)

캄보디아(시엡리엡)
Paris Angkor International Hotel
 보증금 없음
 이름만 호텔이고 게스트 하우스 임
 시엡리엡에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를 포함 5군데 게스트 하우스를 돌아다
 녔는데 이곳이 제일깨끗하고 괜찮았음...캄보디아 시엡리엡 숙소는 거의
 고만고만 가격도 고만고만 한거같음...


뭐 전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냥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