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묵었던 곳은 아니구요.
타이 호텔에 예약이 안되어서 주말이고 서버 다운이고 어쩌구..
앙코르 왓갔다와 보니 아무것도 안되서 카오산에서 일요일날 가능한 호텔이 바이욕밖에 없어서 500바트나 더 주고 묵었습니다.
넘 억울하기도 하고 스카이도 아니고 suite였거든요. 다른곳 좀 좋은 호텔들은 이미 방이 없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구요.
좀 걸어나오니 아마리 워터게이트 호텔이 있어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차이니즈 레스토랑 호텔안에 5층이었습니다만.
정말 좋은 호텔이었어요.
대리석에 번쩍 번쩍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특히 중식당 정말 맛있었어요.
비싼 음식은 정말 비쌌지만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월텃근처나 바이욕 스카이에 묵으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제가 선택한건 볶음밥류에서 crab meat 게살이 정말 장난아니게 맛있는 스몰사이즈 250바트였는데 양도 셋이 먹어도 될 만큼 많았구요.
pork 중에서  구운 돼지 갈비에 오렌지 소스 정말이지 굳이 비교하자면 아웃백의 그 립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바삭하면서도 새콤 달콤 정말 맛있었어요 200바트 그리고 구운 오리요리도 200바트 였는데 생강이랑 같이 먹었는데 음 이건 태국 돼지 족발덮밥 같은 맛이었어요 양념맛이 그렇지만 오리 껍질이 바삭하게 아주 맛있었어요.
음료 맥주에 파인애플 주스 그렇게해서 둘이 1000바트 정도 나왔어요.
세금이 20%라 좀 ...
하여튼 강추에요. 기분도 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