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Ploy 게스트하우스
인터넷에서 일주일전에 예약하고 가서 1층방 600밧에 빌렸는데요.
좋습니다~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전화하면 Pick-up해주시구요~
모랄까...차분한 분위기에..한쪽면이 통유리로 되서 보이는 정원도 예쁘구요.^^
방은 크지 않지만,,,예쁩니다~~
근데,,,가장 큰 단점은....도마뱀,,,ㅠㅠ(찡쪽~이라고 부르더군요)
실컷 놀다 밤에 방에 들어와 보니,,,문틈새로 벌레들이 들어와서 살충제 뿌리고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투툭....~!
도마뱀 2마리가 몬짓거리를 했는지,...ㅡㅡ;;
천장에서 침대 한가운데로 떨어졌습니다..ㅡㅡ;;;
완전 100%놀랐죠...
떨어진 도마뱀들은 놀래서 벽으로 도망가고 저흰 소리지르면서 밖으로 도망가고...ㅡㅡ;;
진짜 울면서 다른 숙소 찾아 다녀 봤는데....ㅡㅡ;;(졸리프록, 퐁펜하우스 등등..)
깐짜나부리에서는 도마뱀 없는 숙소가 없었습니다...ㅡㅡ;;;;;;(방마다 창문이나 에어콘 뒤, 액자뒤 등등에....)
그렇다고 밖에서 밤을 새자니...24시간 하는 가게도 없고......
결국 다시 들어가서 방에서 이불 꽉~둘러쓰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밤을 샜죠..ㅎㅎ
간혹가다 들리는 도마뱀 울음소리가 거의 공포영화의 배경음악같았다는...ㅡㅡ;;
떨어지지만 않았어도 그냥 잤을텐데.....ㅠㅠ
다음날 아침에 날 새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짐싸서 나가는데...
리셉션에서 아침먹고 가라고 자꾸 말씀하셔서 미안했다는...ㅠㅠ
그냥 썽타우 타고 가려고 했는데..pick-up해주신다고 타고가라고~몇번이나 말씀을 하시던지...결국 버스터미널까지 Pick-up 해주셨어요~^^
방콕시내랑은 틀리게 깐짜나부리만 가더라도 정~~말 친절하구요.
방 깨끗하고 이쁩니다.
도마뱀 안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좋으실꺼 같아요^^;
(도마뱀은 곤충을 잡아먹어서 예전에는 귀한 손님이 올때 도마뱀을 일부러 방에다 넣어드렸다네요..ㅡㅡ;; 보통은 사람곁으로 오거나 벽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하는데......그넘들은 몬지...ㅠㅠ)
http://ploygh.com <---홈페이지 주소구요~예약도 홈페이지에서
그리고 Ploy에서 나오셔서 바로 왼쪽으로 옆옆가게 국수 정말 싸고 맛있어요~
(15밧)
Ploy건너편에 조그만 구멍가게도 있는데..영어는 못하시지만 할머니가 참 친절하시구 좋아요~^^
*깐짜나부리에 있을때는..."이건 저주야....ㅜㅜ"라고 했지만..갔다와서 생각해보니..그것도 좋은 추억이였던 거 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도마뱀이 그것도 침대위로 떨어지다니..ㅎㅎ한국에선 절대 꿈도 못 꿀일일텐데..^^
지금생각하면 도마뱀도 나름대로 귀여웠던거 같아여..살색에 민둥민둥한것이..ㅡㅡ;;크기는 꼬리까지해서 10~15cm정도 됐던거 같아요^^
좋습니다~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전화하면 Pick-up해주시구요~
모랄까...차분한 분위기에..한쪽면이 통유리로 되서 보이는 정원도 예쁘구요.^^
방은 크지 않지만,,,예쁩니다~~
근데,,,가장 큰 단점은....도마뱀,,,ㅠㅠ(찡쪽~이라고 부르더군요)
실컷 놀다 밤에 방에 들어와 보니,,,문틈새로 벌레들이 들어와서 살충제 뿌리고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투툭....~!
도마뱀 2마리가 몬짓거리를 했는지,...ㅡㅡ;;
천장에서 침대 한가운데로 떨어졌습니다..ㅡㅡ;;;
완전 100%놀랐죠...
떨어진 도마뱀들은 놀래서 벽으로 도망가고 저흰 소리지르면서 밖으로 도망가고...ㅡㅡ;;
진짜 울면서 다른 숙소 찾아 다녀 봤는데....ㅡㅡ;;(졸리프록, 퐁펜하우스 등등..)
깐짜나부리에서는 도마뱀 없는 숙소가 없었습니다...ㅡㅡ;;;;;;(방마다 창문이나 에어콘 뒤, 액자뒤 등등에....)
그렇다고 밖에서 밤을 새자니...24시간 하는 가게도 없고......
결국 다시 들어가서 방에서 이불 꽉~둘러쓰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밤을 샜죠..ㅎㅎ
간혹가다 들리는 도마뱀 울음소리가 거의 공포영화의 배경음악같았다는...ㅡㅡ;;
떨어지지만 않았어도 그냥 잤을텐데.....ㅠㅠ
다음날 아침에 날 새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짐싸서 나가는데...
리셉션에서 아침먹고 가라고 자꾸 말씀하셔서 미안했다는...ㅠㅠ
그냥 썽타우 타고 가려고 했는데..pick-up해주신다고 타고가라고~몇번이나 말씀을 하시던지...결국 버스터미널까지 Pick-up 해주셨어요~^^
방콕시내랑은 틀리게 깐짜나부리만 가더라도 정~~말 친절하구요.
방 깨끗하고 이쁩니다.
도마뱀 안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좋으실꺼 같아요^^;
(도마뱀은 곤충을 잡아먹어서 예전에는 귀한 손님이 올때 도마뱀을 일부러 방에다 넣어드렸다네요..ㅡㅡ;; 보통은 사람곁으로 오거나 벽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하는데......그넘들은 몬지...ㅠㅠ)
http://ploygh.com <---홈페이지 주소구요~예약도 홈페이지에서
그리고 Ploy에서 나오셔서 바로 왼쪽으로 옆옆가게 국수 정말 싸고 맛있어요~
(15밧)
Ploy건너편에 조그만 구멍가게도 있는데..영어는 못하시지만 할머니가 참 친절하시구 좋아요~^^
*깐짜나부리에 있을때는..."이건 저주야....ㅜㅜ"라고 했지만..갔다와서 생각해보니..그것도 좋은 추억이였던 거 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도마뱀이 그것도 침대위로 떨어지다니..ㅎㅎ한국에선 절대 꿈도 못 꿀일일텐데..^^
지금생각하면 도마뱀도 나름대로 귀여웠던거 같아여..살색에 민둥민둥한것이..ㅡㅡ;;크기는 꼬리까지해서 10~15cm정도 됐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