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저가 현지인용 맨션을 소개합니다.

굳이 500B급 이상의 고급(?) 숙소에 투숙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면 100B대 현지인용 맨션에 투숙함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교통수단이 확보되어 있어야 편리할 것입니다. 해변에서 싸이 쌈을 지난 파타야깡 '까-푸"(까르프 할인마트) 앞쪽으로 소이(골목)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200터 더 진입하면 우측으로 난 자그마한 골목 10여미터 좌측편에 PORN HOUSE라는 명칭의 저가 현지인용 맨션이 있습니다.

시설은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가격만큼의 만족과 투숙을 권장합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현관앞 160B라고 적어 두었으니, 가격 묻지 말고 체크인시 그냥 160B만 내세요. 비누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던가, 카운터에서 10B으로 구입하세요. 창문 있는 방, 없는 방 나누어져 있으니 투숙 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