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인실 이었구여. 850밧 이었습니다.
3층 왼쪽복도 맨 끝에서 2번째 방이었습니다.
람푸하우스에 있는 방중, 젤 크고 비싼 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ㅋㅋ

키 보증금은 500밧 이구여. 물론 나중에 돌려줍니다.
키 자동시스템 입니다.

베란다도 있고.. 침대 옆엔 옷걸이와 화장대.. 이뿐 전등..
에어콘도 가동도 잘되고.. 침대도 전혀 꿉꿉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뜨거운물 콸콸 나와서 좋았슴다 ^^

단지.. 단 한마리의 모기 땜시.. ㅋㅋ
서울에서 가져간 모기향을 피워놓고 외출했다가 저녁에 들어갔는데..
유유히 날라다니던 모기.. ㅋㅋ

아쉬운건 콘센트 인데요.. 한방에 1개씩 뿐인지..
어떤분들은, 찾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저희방엔..화장실 옆에 바로 보였구여.
대신 2개를 꽂을수 있는 콘센트가 1개..
화장대 바로 옆이였음 더 편했을텐데.. 매직기 가져갔는데..
화장대에서 못하고 화장실 옆 콘센트에 꽂고..
화장실문 열어서 거기 거울 보면서 했답니다.. 그게 약간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