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베이 리조트의 다른 부대 시설을 공개 합니다.

사진은 도착해서 체크인, 나갈대 체크아웃을 하는 리셉션 입니다. 여기 카운터에는 현지인 매니저가 앉아 있구여. 리셉션 탁자 위에 놓여진 전화로 국제전화도 걸 수 있습니다.

사진 구석에 보이는 방에는 세이프티 박스가 있어서 여권, 여행자 수표, 항공권등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구요. 세이프티 박스에서 중요한걸 꺼내고 싶으면 현지인 직원한테 말하면 열어줍니다. 또 그 방안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거기서 디카같은거 충전하면 됩니다.

다만 방안에 있는 콘센트는 우리가 가지고간 220볼트 짜리 콘센트랑 다른 3개짜리 숫놈이라 안에서는 충전을 할 수 없습니다. 카운터에 말해도 숫놈 없다구 하네여. 충전은 무조건 저 방안에 있는 콘센트에다만 해야 합니다.

또 아래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바로 옆이 레스토랑 이어서 여기서 식사를 하고 차 한잔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는 여러가지 음료수와 물, 아이스크림 등을 팝니다.
여기 외에는 식사를 할때가 없지요. 여기 메뉴가 맘에 안들면 다른 옆의 리조트에 딸린 식당을 가는 수밖에여. 하지만, 거기나 여기나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시설이나 음식맛도 비슷합니다.
퍼렌티안 전체가 리조트 위주기 때문에 그 리조트에 딸린 식당밖에 이용할 수가 없지여. 내륙으로 들어가면 모두 숲속이라 노점같은건 찾아 볼 수가 없죠.






매일 밤마다 바베큐 부폐가 벌어지는 레스토랑 입니다. 낮에는 바베큐 부페를 벌이지 않습니다.





처음에 보트타고 뜰룩달람 비치에 내리면 이곳이 보입니다. 이거 보구 들어오면 플로라베이 리조트 입니다.





퍼렌티안 작은섬과 큰 섬의 지도 입니다. 스노쿨링, 다이브 포인트가 다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 이 포인트 대로 스노쿨링, 다이빙을 갑니다.

플로라베이 리조트가 있는 곳은 큰 섬의 남쪽에 위치한 뜰룩달람 비치 입니다.



이상 제가 퍼렌티안에 있는 6일중 3박4일을 머물렀던 플로라베이 리조트에 대해 소개 했습니다.
퍼렌티안에 가실분들은 잘 보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숙소 소개편에는 퍼렌티안에서 마지막 이틀을 보낸 "Awarna perhentian resort"에 대해 사진 몇장과 함께 소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