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BAY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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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BAY RESORT

나락 푸우 0 2161
이번에 퍼렌티안 가서 이 숙소에 묵었습니다.이곳은 퍼렌티안 베사르 섬의 "뜰룩달람" 비치 플로라 베이 해변가에 있는 곳입니다.

숙소앞의 해변가가 정말 이쁘구여.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딸린 방갈로가 몇 십개가 되구여. 다이빙 배울라구 장기체류 하는 서양인들도 꽤 있습니다. 또 이숙소에 딸린 다이브 샾두 있구여. "주주"라는 한국인 여자분 강사가 거기서 근무를 하구 있는데, 제가 갓을땐 비자 클리어 때문에 잠깐 거길 떠나있었지여.

저는 70링깃자리 팬 방에서 머물렀습니다. 에어컨 방은 1박에 180링깃 불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진과 함께 제가 머물렀던 70링깃짜리 팬룸(111호 방)의 이모 저모를 공개함니다.

Flora_bay_Resort_6.jpg


방문을 열고 들어갔을때의 모습입니다. 제가 이미 짐을 풀고 어지럽힌 후에 찍은거라 이렇습니다. 트윈룸이구여. 사진에 안보이는 왼쪽에는 개인용 화장대와 거울이 잇구여. 또 오른쪽엔 선풍기가 회전하면서 돌구 있지여.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트윈베드 구여.

Flora_bay_Resort.jpg

욕실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왼쪽 안보이는 곳에 세면대가 있구여.
Flora_bay_Resort_2.jpg

사진 왼쪽에 안보였던 세면대 임돠.

Flora_bay_Resort_3.jpg

짐풀어 놓고 어지럽혀 놓은 발코니. 여기에다 수영복이나 젖은 옷들을 말려두면 따사로운 햇빛에 금방 마릅니다. 밤에 잠 안오면 사진에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담배 한대 태우면서 별보는 것도 괜챃습니다. 다만 모기가 많으니, 몸에 바르는 모기약을 꼬옥 바르시고, 발코니에도 불피우는 모기향 피우시길...

Flora_bay_Resort_4.jpg

제가 머물렀던 방갈로의 측면 모습 입니다. 이 건물에 한 5개 정도의 호들이 줄지어 붙어 잇습니다. 모두 팬룸 입니다.

Flora_bay_Resort_5.jpg


이상 제가 머문 팬 방에 대한 안내 엿슴다.
선풍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덥긴 정말 덥더군여.
밤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면 바람 불어서 시원하지만, 문제는 방충망이 안달려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자면 모기, 파리가 방안으로 날아든다는 점.

물론 모기향불을 두개 정도 피우고 잤지만, 그래도 방충망 없이 문열고 자면 마니 마니 들어오지요.
저는 아토피 체질이라, 모기에 한번 물리면 가려움증을 참질 못하는데, 밤에 문을 못열고 자니까 정말 후덥지근 했습니다. 방 온도하고, 바깥온도하고 차이가 나더군여. 방에 더워서 못자겠어서 밖에 나오면 시원하던데...

자기가 더위를 마니 타는 체질 이라면 싶으면 돈 더주더라도, 에어컨 방이 나을듯 합니다. 다 좋은데 제 방은 방충망이 안달려서...
그것 빼곤 다른건 다 무난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부대 시설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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