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쑥바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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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쑥바삿

스키드 로우 2 2350
이번에 쑥바삿에 묵었습니다. 그 전에도 몇번 묵은적이 있었는데..

아래에 글 올리신분..리플 단 분들중엔 별로인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전..이번에 좋았거든요.

(이건 요왕님 정보에도 있는거지만)  입구에 들어서면서 정면에 있는 구관은

150밧정도라면 묵을 맘이 있습니다..정말 아니올씨다....입니다.

오른쪽에 신관은 400밧이면 괜찮은 곳입니다.

신관에 방이 없다면 그냥 back하시는게 좋구요..

요번에 가보니까..매일 청소도 해주고..침대, 베개 시트 갈아주고..

딥다 큰 목욕타올 2장씩도 매일 갈아주더군요..

그전에 갔을때는 이런거 없었거든요..(혹 요청하면 해주었을지는 모르지만..)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쑥바삿 경비경찰(??)은 이 곳의 최대 장점입니다.

언제든 경찰들이 알아서(?) 경비를 해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지만...

숙박비를 미리 선불할 필요도 없습니다...며칠을  있어도 ..

언제 첵 아웃할거요?  미리 돈을 내야 하는데...이런거 없습니다.

무계획적인 여행자에게(?)  참 좋습니다..나갈때 계산하면 되니까요..

카오산에서..웬만한곳은 600~700밧 이상 받는데  여기는 400밧입니다.

싱글이건 더블이건.....

참..순간 전기 온수기 설치해놔서  수압은 세지 않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이거구요..

친철하네..4가지 없네...이런거 하나도 신경쓸거 없고..

가격도 저렴하고....한적하고...

그래서 쑥바삿이 괜찮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른쪽 신관에 방이 없다고..정면의 구관밖에 없다고하면 그냥 나오세요.

구관은 정말 구질 구질합니다.









2 Comments
헬로〃쩡 2006.06.05 16:56  
  맞아요 쑥바삿 좋던데 ㅋㅋ 거기 계신 안경쓴 아줌마도 친절하고 착해요 ㅎㅎ 저도 추천받아서 간거지만 ㅎ 참 좋았었어요 ㅎ
신디홍 2006.06.06 19:45  
  저는 거기서 가방 몽땅 털려서 안좋은 기억이... 그리고 매일 돈내라고 하던데!!!저는 안좋은 기억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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