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노스 호텔이 있고 탑노스 게스트하우스가 따로 있는데 둘 다 타패문 근처 성 안에 있구요. 별로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아요. 지도상으로 성 안 남동쪽에 있어요. 낸시챈들러 지도 보시면 나와 있으니까 찾는데는 문제없으실 듯.

게스트하우스인데도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구요 자체 마사지샵과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 곳 통해서 치앙마이 1박2일 트레킹고 다녀왔는데 괜찮았어요. 2006년 2월 기준 1100바트였어요

가격은 에어콘룸은 잘 모르겠구, 더블팬룸(싱글은 없어요)이 400바트인데 혼자 묵으면 300바트에 해줘요. 온수 잘 나오고 깨끗하게 관리 잘 해줘요.

단점은, 유럽인들이 대부분들이구요, (제가 묵을 당시 현지인을 제외한 동양인은 저 밖에 못 봤어요 ㅠ. 트레킹도 저와 영국인 셋이 했다는.ㅋ) 아예 나이트 바자르 지역도 아니고 아예 센딴 근처도 아니고 성안이 아니면 걸어서 이동하기가 좀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