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 졸리프록의 음식이 괜찮다는것과

PLOY라는 게스트하우스가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갔습니다.

늦게도착해서 그냥 졸리프록에서 묵으려고 했는데

완전 종업원 진짜 불친절합니다. 막 방없다고 짜증내고;;

할수없이 3명이지만 더블하나 싱글하나 한댔더니 방보여주는 도중에

다른사람한테 방줘버리고-ㅁ- 잘설명도 안해주고;;

진짜 왕재수입니다, 너무 기분나빴습니다. 깐차의 인상이 나빠지려던 찰나

졸리프록을 조금지나 바로맞은편 ..

졸리프록 찾으면 치타눈 게스트하우스 바로찾을수있습니다.!

졸리프록 들어가는 골목 맞은편에서 30초정도 걸으면...

영어로 CHITANUN인가??-ㅁ-여튼 읽으면 한국발음으로 치.타.눈.입니다.ㅎ

3명이지만 더블해도 충분하고 가격도 비싸지않았습니다.

300밧정도.. 그리고 무엇보다 휴양지답게 잘 가꿔져있는 정원과 경관!

도로에서 들어가서 숙소가 있기땜에 조용하고 예쁜꽃들도 많고

웬만한 호텔 안부럽습니다. 아침햇살에 의자에 앉아 과일먹으며

책읽기 딱 죠은 곳이죠! 무엇보다 종업원 아주머니가 친절하십니다.

일본사람처럼 생겼는데....현지인인듯하고 영어도 잘통합니다.ㅎ

천절해서 이것저것 딸처럼 다 챙겨주시고 물어보면 다 해결해주시고

매트상태나 시트 다 양호하고 화장실 깨끗한데..찬물샤워입니다..ㅠ

..... 졸리프록 맘에 안들었지만... 밥은 졸리프록 가서 먹었습니다.

싸고 맛있으니...ㅎ특히 치킨스테이크~ 조류독감 즐~ㅋ

잠은 치타눈에서 밥은 졸리프록에서! 깐차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세요~^^

아! 팁으로..몇가지! 타이마사지 깐차가 다른곳보다 쌉니다.

졸리프록 들어가는곳보면 마사지가게 있으니 거기서 하시구요

빨래도 졸리프록 골목들어가서 보면 있는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