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 여행사에서 파타야 1박 2일 투어로 해서 갔다왔어요...
시간 없으신 분들한테는 정말 강추입니다...
저는 너무 좋드라구요~~ 프로그램도 좋고..
숙소도 좋고 식사도 좋고...ㅎㅎ
홍익비치하우스랑 젭 방갈로 사진을 찍었거든요..
지금은 제가 다른곳을 여행중이라서..
사진을 못 올리네요.. 다음에 꼭 올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홍익비치하우스 사장님 사모님 정말 좋습니다..
사장님이 여행 하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정말 성심 성의껏 답변해 주시고요..
여러가지 신경 많이 써주시고요...
정말정말 친절하세요~~ 방도 깨끗했어요..
정말 넓구 온수 샤워도 다 되고~~ 발코니도 있고 에어콘도 되고..
티비도 있고요 화장대도 있어요~ 그리고 침대도 디게 포근해요~

꼬사멧에 2박 3일로 갔다왔죠..
홍익 여행사에서 조인트 티켓으로 해서 갔다왔는데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많아서 지루하긴 했지만..
조인트 티켓으로 가니깐 표 살 필요없고 해서 괜찮았어요.,.
저희는 핫 싸이 깨우 까지 걸어갔어요..
별루 안 멀어요.. 뭐.. 핫 싸이 깨우가 아닌.. 다른 해변에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쫌 멀 수 도 있을꺼 같아요~
관리소에 도착하자.. 경찰복 같은 걸 입고 계시는 분들이..
돈을 받드라구요~ 그래서 200바트 내고...
싸이 깨우 빌라 부터 가 봤죠.. 정말 말 그래도 엄청 크더라구요~~
우와 우와 하면서.. 카운터를 찾아 가 봤더니...
이론... 방이 없다네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나 하면서 다른 해변 쪽으로 가 볼려고 하던 순간...
괜찮은 숙소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가 봤더니.. 젭 방갈로 였어요...
젭 방갈로가 체인점처럼 핫 싸이 깨우에도 있더라구요..
관리소에서 표사고 바로 오른쪽으로 돌면 있어요~
방 깨끗하구요 모기도 없고 온수 샤워에 24시간 에어콘에 옷장에
티비에 냉장고가 있어요~
하룻밤에 1000바트내고 잤습니다...
그리고 싸이 깨우 빌라를 지나 해변으로 가서 왼쪽으로 가 보면
아주 이쁜 방갈로 숙소가 있어요~
이름이.. 모더라.. 사진을 찍어놨으니깐.. 나중에 올리면 보세요~
깨끗해보이고 해변에 있어서 수영하고 바다에서 놀 때 디게 편할꺼 같드라구요..

꼬사멧에 대한 다른 정보를 드리자면...
오토바이 렌트가 있는데요.. 혹시나 핫 싸이 깨우에 있는 숙소에
묶을실꺼면 오토바이 렌트 그냥 한 시간 빌려서 섬 둘러보는게 좋아요..
다른 곳에 묶으실 꺼면 하루렌트해도 괜찮을 꺼같아요..
핫 싸이 깨우에 묶으면 편의점에 ATM이랑 레스토랑 노점식당들이
주의에 많이 있어서 괜찮은데.. 다른 곳은 안 그렇거든요..
아! 그리고 배에서 내려서 보면 세븐일레븐이 있거든요..
세븐일레븐에서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가면 핫 싸이 깨우 나오는 길이구요..
다른 길로 가면 또 다른 해변이 나오는데.. 여기에도...
숙소들이 좋은 곳이 많고요.. 핫 싸이 깨우나 다른 해변들보다..
물도 깨끗하고 좋아요.. 입장료도 안 받는거 같드라구요~
다만.. 근처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엄청 조용하고 편의시설들이 거의 없답니다...
꼬 사멧은 섬이다보니.. 육지보다 확실히 물가가 비싸구요~
대신에 해산물은 정말 싱싱하고 방콕보다는 싸게 먹을 수 있어요~~^^
조용하고 평화롭고 정말 쉬고 오기 좋은곳 ...
정말 이쁜 바다가 있는곳 꼬 사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