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자체가 한국 관광객이 많은 곳도 아닌데다가
아난타라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더라구요..
여행 사이트 통해서 예약해서 갔었는데요
조용한 리조트라고나 할까요?
나이많은 서양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주로 가족들끼리 많이 오더라구요..^^
수영장과 해변에 일광욕을 즐길수 있는 의자들 주루루룩~있고
신선놀음 하기 좋더군요
다들 친절하고요..

가격대비 성능비교는 다른데를 안가봐서 좀 힘들지만..-_-;;

리조트에 수영장이 2개 있는데
라군풀인가 거기는 라군룸을 사용하는 사람들만 사용할수 있는
좀 독립적인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호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2인 기준으로 대략 2-3만원선 나오고
룸넘버 적고 사인했다가 체크아웃시에 한꺼번에 계산하는 시스템이라 편하더군요
(리조트가 첨이라 시스템이 신기했다는 ^^;;; )

호텔서 후아힌 시내로 나가는 셔틀도 시간마다 다니느데
버스가 작은지...자리 예약하려고 했더니 없다더군요 -_-;;
그래서 결국은 셔틀은 못타보고 택시타고 다녔고..
후아힌에선 미터 택시는 구경은 못했어요...없는듯?
타기전에 가격 확인하고 탔는데

호텔서 잡아준 택시가 시장에서 잡아탄 택시보다 비싸게 부르더군요 ㅎ
그래야바 몇백원 차이지만요~

가기전에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다녀와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뭘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