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리 V 사용 후기 (2005. 12. 15. ~ 18.)
먼저 이 자리를 빌어 태사랑에, 특히 요술 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술 왕자님의 여러 자료들 (특히 카오산 지도와 버스 노선표) 덕분에 홀로하는 방콕 여행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시는 분들 꼭 프린트 해 가세요...
간단히 제가 다녀온 이야기 좀 해드릴게요...
먼저 숙소...
현재 성수기라 방 구하기 좀 힘듭니다.
저는 람푸와 람푸뜨리 등등등....
그 동네 유명 게스트 하우스 5~6곳을 전전했으나...
마땅한 방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혼자 갔습니다. 에어컨은 없어도 욕실은 있는 방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주로 크고 젤 비싼방만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전에 태사랑 게시판에서 누군가 뉴메리V는 외진 곳에 있어서 방이 많다고 하셨던 이야기가 있어서 거기로 갔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조용하더군요...
3일 머무르면서 동양인은 하나두 못 봤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말소리도 꼬부랑말만...
첨에는 하루만 묵고 담날 람푸 같은 곳으로 가볼라다가...
나름대로 괜찮고, 또 귀찮아서 여행기간 3일 내내 머물렀습니다.
<평가>(5점 만점)
1. 위치 : 2점
(카오산 주변 숙소 중 거의 젤 외곽임, 그래봐야 람푸뜨리 거리에서 2~3분 거리지만...)
2. 친절도 : 4점
(프론트 아가씨가 친절하게 가격 등 설명 잘 해줬고, 마지막날 짐도 맡아줌. 영수증 같은 것도 말 안해도 다 챙겨줌, 첫날 숙박할까 말까 하니까 키 주면서 직접 확인해 보고 결정하라고 했음.)
3. 가격 : 3점
(에어컨 트윈 샤워실(핫샤워) 있는 방 하루 520밧)
4. 청결도 : 3점
(방을 전체적으로 깨끗했으나 시트에 얼룩이... 벽이나 바닥 등은 깨끗함, 마지막날 체크아웃 직전 개미 발견으로 1점 더 깎음)
5. 시설 : 4점
(침대 2개중 하나는 양호했고, 하나 약간 이상, 샤워 등은 잘 됐음, 창문 잠금 가능, 방문 잠금 1개, 걸쇠 2개)
6. 소음 : 5점
(안쪽방인데다가 에어컨 방이라 창문 닫고 있으면 거의 소음 없었음. 가끔 큰길의 뚝뚝 소리가 들리지만 수면에 방해 안 될 정도임)
대략 이 정도 입니다.
즉, 강추도 비추도 아닙니다.
성수기라 방 없을 때는 이용하실 만 합니다.
참조하시구, 좋은 여행 되세요~~!!!
요술 왕자님의 여러 자료들 (특히 카오산 지도와 버스 노선표) 덕분에 홀로하는 방콕 여행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시는 분들 꼭 프린트 해 가세요...
간단히 제가 다녀온 이야기 좀 해드릴게요...
먼저 숙소...
현재 성수기라 방 구하기 좀 힘듭니다.
저는 람푸와 람푸뜨리 등등등....
그 동네 유명 게스트 하우스 5~6곳을 전전했으나...
마땅한 방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혼자 갔습니다. 에어컨은 없어도 욕실은 있는 방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주로 크고 젤 비싼방만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전에 태사랑 게시판에서 누군가 뉴메리V는 외진 곳에 있어서 방이 많다고 하셨던 이야기가 있어서 거기로 갔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조용하더군요...
3일 머무르면서 동양인은 하나두 못 봤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말소리도 꼬부랑말만...
첨에는 하루만 묵고 담날 람푸 같은 곳으로 가볼라다가...
나름대로 괜찮고, 또 귀찮아서 여행기간 3일 내내 머물렀습니다.
<평가>(5점 만점)
1. 위치 : 2점
(카오산 주변 숙소 중 거의 젤 외곽임, 그래봐야 람푸뜨리 거리에서 2~3분 거리지만...)
2. 친절도 : 4점
(프론트 아가씨가 친절하게 가격 등 설명 잘 해줬고, 마지막날 짐도 맡아줌. 영수증 같은 것도 말 안해도 다 챙겨줌, 첫날 숙박할까 말까 하니까 키 주면서 직접 확인해 보고 결정하라고 했음.)
3. 가격 : 3점
(에어컨 트윈 샤워실(핫샤워) 있는 방 하루 520밧)
4. 청결도 : 3점
(방을 전체적으로 깨끗했으나 시트에 얼룩이... 벽이나 바닥 등은 깨끗함, 마지막날 체크아웃 직전 개미 발견으로 1점 더 깎음)
5. 시설 : 4점
(침대 2개중 하나는 양호했고, 하나 약간 이상, 샤워 등은 잘 됐음, 창문 잠금 가능, 방문 잠금 1개, 걸쇠 2개)
6. 소음 : 5점
(안쪽방인데다가 에어컨 방이라 창문 닫고 있으면 거의 소음 없었음. 가끔 큰길의 뚝뚝 소리가 들리지만 수면에 방해 안 될 정도임)
대략 이 정도 입니다.
즉, 강추도 비추도 아닙니다.
성수기라 방 없을 때는 이용하실 만 합니다.
참조하시구,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