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뜨리
카오산 3일 거주중 묶엇던 곳입니다.
카오산쪽에 게스트하우스 보담은 깨끗하더군요..
엘리베이터가 업어서 불편하긴 햇지만..
방도 깨끗하고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 욕실도 넓고 수압도 쎄고...
수영장도 잇고.. 전반적으로 괜찬은 게스트 하우스엿습니다..
단, 몇가지 단점들..
1. 수영장쪽 방들을 제외하곤 엘리베이터가업습니다.
짐만은 분들은 일층으로...
2. 이불이 업습니다.. 커다란 타올 하나 줍니다.. 밤엔 춥습니다..
에어콘 필히 끄고 주무시길..
3. 옆 신축 건물의 소음!
늦게까지 주무시고 싶은 분들.. 피하십시오..
7시면 자동 모닝콜입니다.. 신축 게스트하우스 공사때문에
엄청 시끄럽습니다 아침에... 닥소리..비할 것이 아닙니다..
4. 소문의 불친절한 리셉션..
대부분 직원들 친절하더군요... 상냥하게 웃으며.. 화장실
휴지도 잘주구... ㅋㅋ
소문에 전해지던 그 고양이같이 생긴? 이름은 모르는 여직원..
엄청 불친절합니다.. 인종차별합니다.. 서양애들이랑 동양애들이랑..
아침에 우리방 번호로 잘못 부킹 된 일일투어 때문에 연락이왓는데..
잘못하는 영어로 대대 거리다가 그냥 뚝 끈어버리더군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업이... 의사소통이라는거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차피 서로 못하는 영어.. 미안하단 말 한마디면 해결될 일인데
좋다가 말앗습니다.. 정말 좃다가 말앗으니.. ㅋㅋ
적어놓고 보니 안 좋은게 너무 만네요 ㅋㅋ
대략 요정도만 빼곤 다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