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ons Village
어제 하루 묵었습니다.
근처 숙소가 전부다 트윈룸이 full 이어서 어쩔수 없이
더블룸으로 묵었는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10프로 할인 하더군요.
방은 창문있는 더블룸 에어컨이 495밧
발코니 있는 방이 좀 더 비싸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좋아보였는데
에어컨 별루 안 시원하구 군데군데 거미줄 쳐져 있고
방이 작아서 너무 답답해요.
게다가 욕실 완전 작아서 세면대에 코 박고 세수해야 해요-_-
그래도 수건이랑 휴지랑 물 한통(네슬레 물ㅋ)은 제공하더군요.
그래도 거기 있다가는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아침에 망고 라군 플레이스로 옮겼습니다.
비추에요!
근데 람푸하우스......
도대체 언제 한번 자 보나요?
항상 full
어쩔수 없이 일주일전에 예약은 했는데
에어컨 룸이 될지 팬 룸이 될지는
그날 되어봐야 안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