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박 10일간의 여행 일정을 마치고 막 돌아왔어요..ㅋ

그동안 여기서 정보도 많이 얻고 했는데, 오늘은 제가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당^^

17일,18일은 에라완 하우스에서 묵었고, 그 후에는 캄보디아에 갔다가 22일은 다시 에라완, 23,24일은 맨하탄에서 묵었어요~

맨하탄은 호텔 후기에~~

에라완 하우스는 사진 그대로 깔끔해요~

주로 저희는 새벽에 도착;;했는데, 주인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시고, (보기엔 쫌 근엄??해보이는데 암튼 잘 웃으시고, 인자하심..ㅋㅋ)

그리고 종업원(매우매우 여성스러우심!!ㅋㅋㅋㅋㅋ친구랑 저사람 쫌 트랜스..아니냐고 막 그랬다는;;ㅋㅋ)도 괜찮았구요,

뭐..팁같은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래서 일단 좋았어요~(팁 문화에 익숙치 않았던 저희라, 스트레스 받고 있던중이었거든요.ㅠ)

동대문 통해서 예약했는데, 제가 17일 밤을 18일로 착각해서 예약이 어케 잘못되었는데, 다행히 방이 있었어요..ㅋ

여기 글 보면 욕실에 물빠짐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희가 묵었던 방은 그런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ㅋ

22일 묵을때는 방이 없었는지 트리플 주셨는데 친구랑 뒹굴면서 잤다는..ㅋㅋ

암튼 친절한것 같아서 좋았고, 방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ps

사진 줄이는 법을 몰라서..ㅋㅋ오늘에서야 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