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프하우스 대 람부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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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프하우스 대 람부뜨리.

이카미 3 4269
비슷한 가격대였으나...

 두군데 다 사용해본 결과...

 왜 람프하우스가 때마다 풀이고 예약도 하기 힘든가를 알게해줬습니다.

 두군데 붙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친절.....

 람브뜨리 카운터 직원들...모..싹싹하지 않지만...웃지는 않지요..

 람프하우스 언제나 친절에 웃는 얼굴입니다.

 가장 차이나는 친절도는...ㅠ.ㅠ  청소하는 분들..

 아...람부뜨리 청소하는 분들 짜증 많이 내시고 목소리 크시고..

 말투가 알아듣지 못하는 말인데..어찌 그렇게 톤이 람프하우스 분들이랑

다른지...ㅠ.ㅠ 그리고 표정에서 확연차이...


 방...

 혼자 사용했는데 람부뜨리는 트윈방이였는데..모..람프에서 쓴 더블방보다

 컸습니다. 그러나..휭~~~~~ 그냥 정감없는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

 하얀집의 그 이미지입니다. 모 그래도 이정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방이 아무리 에콘을 틀어놔도..눅눅하다는 겁니다. ㅠ.ㅠ 그렇다고

 햇살이 들어오지 않는 것도 아닌데...커텐 열면 눈이 부셔 장난 아닙니다.

 환기 한동안 시킨다고 창문 활짝 열어놓아도... 결국 G.G

 그런데 묘한 습한 냄새도 납니다. 제 방만 그랬을 수도 있겠죠...

 하여간 그렇습니다. 아..글고 온수 온도 조절이 안됩니다.

 뜨거운 물을 쓰던지..찬물을 쓰던지 였는데..계속 번갈아 쓰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전 4층방을 썼네요. 엘러베이터 사용)

 아..새벽에..닭이 멱을 잡는 소리에 시끄러웠는데..도대체 닭은 어디

 있나요..흑흑

 람프하우스 방..습기 없었고..에콘룸이였는데..좀 작았습니다.

 더블이였는데 혼자 사용했네요...어쩌면 침대만 조금 큰 싱글 방이였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아침부터 일찍가서  빈 방 난걸 아무 방이나 에콘룸으로

쓰겠다고 했거든요. 냄새도 없었습니다.(2층 에콘룸 사용)

 샤워기..온수가 다 만족스럽게 조절되더군요.. 람부뜨리를 쓰고 난 뒤라

 아주아주 만족했습니다. 500밧 조금 더 주었고 에어콘이 새거스러웠습니다.


예약 및...방 잡기.

아무래도 람브뜨리나 람프하우스 예약은 한국현지업소 통해서 가지요.

그러니 기본적으로 예약은 두군데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도 비슷하고요.  그러나 예약 확율은 람프가 떨어집니다.

그야 람프가 규모가 람브뜨리보다 작고.. 인기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람프하우스 사용하시겠다면...서두르세요.

당일 방잡기....

람프를 사용하시겠다면 아침 일찍 우선 찾아가 보시길.

전 아침 7시에 찾아가서 방이 풀인거 알고 있으니 첵아웃 시간쯤에 비는

방을 내가 사용하겠다...했습니다. 12시 이전에 들어갈 수 있으면 된다..

했구요. 그랬더니..11시 30분에 오라고 합니다.

OK. 안되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그시간에 찾아갔습니다.. 만세!!!

람프가 당일 예약이 안되셨다면 아침 일찍 무리해보세요..

방을 잡을 운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즐 여행되세요
3 Comments
다섯별 2006.06.18 16:21  
  람프하우스 가야지 했다가 결국은 떠 나는날 생각이 나서..찾아봤다는...흑흑...좋을것 같던데
스페사르틴 2006.06.20 08:23  
  람푸는 솔직히 람부뜨리랑 비교가 되는 바람에 사람들이 람푸를 더 좋게 보져.....솔직히 친절하구여.....
근데 다른데도 찾아보시면 더 개안은데 마나여....예약할수 있다는 장점만 빼면
아차해 2006.07.11 17:20  
  저도 두군데 묵어봤지만 역시 람푸하우스! 직원들 모두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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