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메리 V , 사쿠라하우스~
뉴 메리 브이는 건물이 두개인데 뒷쪽이 더욱 비쌉니다.
저희는 앞쪽에서 젤 비싼 400바트 짜리 방에 묵었는데..청결하고 뜨거운 물도 잘나옵니다. 무엇보다 선풍기가 넘세서 에어컨 방 한거 솔직히 좀 후회했어요. 그 돈 아낄껄 하고요........요즘 가신다면 선풍기방도 괜찮습니다. 창문이 바깥쪽이어서 밖도 보고, 조용합니다.~~
그리고 방이 잘 없어요~저희도 기다렸다가~했거든요.
그리고 사쿠라는 진짜 잠만 싸게 자려고 갔는데(바로 담날 새벽6시에 나와야 했거든요). 스페셜 도미토리방만 남았다고 했는데, 그래서 170바트에 1명 푸가하는 걸로 220바트를 냈습니다. 스페셜 도미는 문이 아닌 공간에 위쪽으로 침대 매트리스가 깔려있어서......암튼..2명이 자기에 하나도 손색이 없습니다.
가장 불편한것은...넘춥습니다. 제가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에어컨을 넘 심하게 틀어요ㅜ,ㅜ 일본인 특유의 깔끔함이 있고,.......샤워실은 좀 떨어져 있지만 그것도 그리 불편치 않습니다.
암튼..추웠던 기억만 나네요. 아!!!! 밤에 조금 시끄러운 점은 있습니다.
2곳다 추천합니다....괜찮았던것 같아요!!!
음음..질문 주심..최대한 글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