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엠 미소내 리버라인 방문기
방콕과 치앙마이는 처음이라 무난한 공식인 카오산 한인업소로 갔습니다.
디디엠은 성수기라 그런지 인기 좋더군요 아침일찍부터 입실차례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에어컨 남자용 도미는 에어컨은 빵빵한데 길옆이라 무척시끄럽습니다. 여자용 도미는 뒷편이라 조용할듯합니다. 3층 팬 도미는 뒷편이라 조용하지만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이 붙어있어 사람들이 자주 드나듭니다.
분위기는 시설이 좀 오래됬고 집을 숙박업소로 개조한 흔적이 역력해서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시트도 갈고 청소도 해주는 성의는 있더군요
사장님 사모님은 소문대로 친절합니다. 정보를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치앙마이의 미소네는 여러면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도미에서 개인물품을 담을수 있는 바구니를 주는 센스 문연지 어느정도 됬음에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시설들 깨끗한 화장실과 온수샤워 무료인터넷 1층의 많은 만화책들 친철한 사장님등 저가숙소치고는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단점이 있는데 주로 여행자들의 인프라들이 모여있는 타페에서 멀기 때문에 나잇바자등을 갈려면 성태우를 타고 나와야 합니다.
방콕에 돌아와선 리버라인 게스트하우스 싱글룸에 있었습니다. 팬에 공용욕실이라 150밧에 있었는데 욕실딸린 방들이 대부분이라 욕실 화장실도 전용처럼 쓸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이지만 150밧방은 몇개 없어 성수기때는 얻기 힘들것입니다. 리버라인은 태사랑정보대로 깨끗하고 가격도 다른곳보단 좀 쌉니다. 카오산주도로에서 좀 멀다(남자걸음으론 10분정도)라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쌈센거리의 음식점과 마사지집을 이용하기 가깝고 피아팃거리의 나이소이와 로띠마티바집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리버라인에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점도 있는데 옥상에 의자와 식탁이 있어 술판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짜오프라야강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면 어떤바도 안부럽습니다. 다만 모기가 많으니 바르는모기약이 있음 더 쾌적한 술자리가 되겠죠
내가 본 한국인 업소의 가장 큰 장점은 여행정보를 얻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도미토리에는 동남아 일주를 한사람들이 많아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점을 제외하고는 한국인업소도 그냥 저가 숙박업소입니다. 시설면에서 너무많은 기대를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간 업소들의 한국인사장님들은 다 친절했습니다. 물론 서비스업이니 친절해야 겠지만 호텔처럼 전문인력이나 교대로 쉴 인력이 있지 않은 저가 숙박업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100밧수준의 업소중에선 친절한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의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른분들의 정보도 많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디디엠은 성수기라 그런지 인기 좋더군요 아침일찍부터 입실차례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에어컨 남자용 도미는 에어컨은 빵빵한데 길옆이라 무척시끄럽습니다. 여자용 도미는 뒷편이라 조용할듯합니다. 3층 팬 도미는 뒷편이라 조용하지만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이 붙어있어 사람들이 자주 드나듭니다.
분위기는 시설이 좀 오래됬고 집을 숙박업소로 개조한 흔적이 역력해서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시트도 갈고 청소도 해주는 성의는 있더군요
사장님 사모님은 소문대로 친절합니다. 정보를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치앙마이의 미소네는 여러면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도미에서 개인물품을 담을수 있는 바구니를 주는 센스 문연지 어느정도 됬음에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시설들 깨끗한 화장실과 온수샤워 무료인터넷 1층의 많은 만화책들 친철한 사장님등 저가숙소치고는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단점이 있는데 주로 여행자들의 인프라들이 모여있는 타페에서 멀기 때문에 나잇바자등을 갈려면 성태우를 타고 나와야 합니다.
방콕에 돌아와선 리버라인 게스트하우스 싱글룸에 있었습니다. 팬에 공용욕실이라 150밧에 있었는데 욕실딸린 방들이 대부분이라 욕실 화장실도 전용처럼 쓸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이지만 150밧방은 몇개 없어 성수기때는 얻기 힘들것입니다. 리버라인은 태사랑정보대로 깨끗하고 가격도 다른곳보단 좀 쌉니다. 카오산주도로에서 좀 멀다(남자걸음으론 10분정도)라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쌈센거리의 음식점과 마사지집을 이용하기 가깝고 피아팃거리의 나이소이와 로띠마티바집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리버라인에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점도 있는데 옥상에 의자와 식탁이 있어 술판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짜오프라야강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면 어떤바도 안부럽습니다. 다만 모기가 많으니 바르는모기약이 있음 더 쾌적한 술자리가 되겠죠
내가 본 한국인 업소의 가장 큰 장점은 여행정보를 얻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도미토리에는 동남아 일주를 한사람들이 많아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점을 제외하고는 한국인업소도 그냥 저가 숙박업소입니다. 시설면에서 너무많은 기대를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간 업소들의 한국인사장님들은 다 친절했습니다. 물론 서비스업이니 친절해야 겠지만 호텔처럼 전문인력이나 교대로 쉴 인력이 있지 않은 저가 숙박업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100밧수준의 업소중에선 친절한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의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른분들의 정보도 많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