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ons house (Ta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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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sons house (Tara house)

방콕에 있으면서 두군데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처음에 묵었던 곳은 happy house.
3인실이 없어서 2인실에 100밧 더 추가해서 640밧에 묵었어요.
근데, 엑스트라 베드도 없고, 길 바로 옆이라 뚝뚝이의 엄청난 소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죠.

출국전에 돌아왔을 때는
four sons house에서 묵었습니다.
꼬창에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죠.
주인분께서 아주 친절하시게 혹시 방이 없을지도 모르니,
메일로 확인 연락을 주겠다고 해주셨어요.

3인실에 650밧.
해피하우스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묵었습니다.
방도 널찍하고, 수건도 주고, 물도 주고 (물론 다른 곳도 그랬지만^^*)

마지막날, 저녁 늦게 공항에 가야했는데
샤워때문에 걱정했거든요.
근데 주인분께서 샤워 할 수 있다며
6층에서 샤워하게 해주셨어요. ^^ 수건까지 제공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여행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강추예요! ^^

2 Comments
그레고리백 2007.02.06 13:37  
  아... 여기 저도 좋았던곳입니다.
작년11월에 갔었는데 선착장 근처라 배타기 좋을것 같아서 골랐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방도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더군요.
새로지은 시설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합니다.
방안에 안전금고도 있는데 자물쇠를 개인이 가져가서 채우게 되있더군요. 자물쇠 가져가 사용하시면 괞찮을듯합니다.
저는 복도 왼쪽 끝방에 묵었는데 창문이 크고 한쪽벽만 창문이 아니라 두면이 창문이라서 좋더군요. 다른방은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
1층엔 인터넷카페도 같이 있습니다.
초봉 2007.02.09 12:15  
  포시즌하우스는 한국에서 예약 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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