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 직원들의 한국인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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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우스 직원들의 한국인 집단 폭행

자유영혼EU 30 16230


17일 아침, 방콕에 막 도착해서 숙소를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해피하우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려고 돈 1650밧을 주고
나머지 10밧을 거슬러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명만 방을 본 상태라
나머지 두명이 방을 보러고 싸인을 미루고 방을 한번더 보겠다고 했는데
카운터 여직원이 화를 내면서 갑자기 먼저 돈을 던져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방을 보여 주려 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정을 하여 방을 보았으나
돈 대비 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1000밧은 보증금)
않은 상태라 그냥 다시 돈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그러나 2시간 이상 방을 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고,피곤한 상태라
받은 돈을 제대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몇분 후 과일을 사먹으러 했는데 1000밧 500밧 100밧 50밧이 아니라
50밧만 두장 있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되돌아 가서 카운터에서 500밧을 받지 못하고 50밧 두장만
받았다고 돈을 잘못 거슬러 준것 같다고 설명하면서 받은 돈을 그대로 보여주자 막 화를 내면서 아니라며 흥분하면서 돈을 내앞으로 밀쳐버렸습니다.
설명도 없이 막 화부터 내니 나로선 어의가 없었습니다.
꼭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격이었습니다.
확인을 한번 해달라고 해도 자꾸 화만 내면서 나가라고 해서
나도 아니라면서 돈을 잘못 내어준것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지갑에 다른 돈이있었던게 아니라 카운터직원에게서 받은 돈만 있었기
떄문에 착오가 있을리가 없었거던요.
그런데 갑자기 큰소리를 지르면서 cctv를 보여준다면서 화를내더니
cctv를 봐서 잘못한게 없으면 니네가 어떻게 할꺼냐고 하는겁니다.
그러면 우린 돌아가겠다고 했죠.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고, 태국어로 카운터 주변에 몰려던 다른 직원들과
우리를 막 쳐다보고 비웃으면서 욕같은걸 하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기다리다가 우리가 아직 숙소를 못잡은 상태라 언제쯤 cctv를 볼수 있냐고
묻자 들은척도 하지 않고, 대꾸도 하지 않은채 태국 직원들과만 자꾸 웃으면서 우리 얘기를 하는것이었습니다. ..다시 물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cctv 확인 시간으로 얘기를 하다가 우리가 전혀 못듣는줄 알고 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영어와 한국어로 cctv를 보여달라고 하자 잠시후 영어로 듣기조차 민망한 너무나심한 욕을 자꾸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행중 한명이 전화번호를 적고 있던 구겨진 포스트잍을 카운터에 던지게 되었는데 그떄 카운터여직원이
갑자기 팔을 잡아끌며 카운터로 끌어들이면서 마구 때렸습니다.
순식간이었죠, 그 옆 직원은 들고있던 볼펜과 노트를 얼굴로집어던졌습니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다른 남,여직원들이 우루루 몰려 들더니
우리 세명을 마구 떄리며 문밖으로 밀쳐 버린후
세명을 20명 정도 되는 전체 직원들이 몰려 나와 마구 때리고 발로 차고, 뺨을때리고, 짌밟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덩치큰 아줌마가 나무의자를 들고 내리치려고까지 했죠.
몇분 동안 구타를 당한후 입술은 터지고, 얼굴은 할퀴어서 피가 나고 온몸이 멍들고 긁혔습니다.
(지금도 후유증으로 온몸이 쑤시고, 멍투성이 입니다.)
피가나고 있어서 약을 달라고 하자 돈을 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숙소를 잡은후 경찰서에 가서 사정얘기를 했고,
카운터직원 두명과 사장을 불러서 조사를 하더니, cctv를 보러갔습니다. 그러는 내내 경찰과 그 사람들은 웃고 히히덕 거렸죠.
돈주는 부분을 확대를 해달라고 해도 해주지않고,
직원들이 구타하는 장면은 조금만 보더니 경찰이 일어나서 나가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린 그 뒷부분을 계속 더 보자고 아무리 얘길
해도 묵살해버리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완전히 경찰과 현지인이 짜고 하는게 눈에 보였죠.
경찰서에 와선 서장인가 사람에게 데려가더니.
서장왈
경찰이 말하길 우리가 먼저 직원을 떄렸다했다, 뭘 원하냐??
아니라고 설명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럼 대사관에 전화한해본후 결정하겠다 하자,
소리 지르고 화를 내면서 여권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왜냐고 물어도 버륵 화만내서 결국 여권을 주고 말았죠.
cctv를 같이 보고도 이런 거짓말을 뻔히 하다니 어의가 없었습니다.
대사관 직원은 cctv를 증거로 제출한다고 하고 형사소송을 해야만
공정한 수사를 받을수 있지만, cctv도 조작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방콕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니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이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우린 인도로 가야 했거던요.
그 당시는 당황하고,,,너무나 놀라서 눈물도 안나왔는데
그날 내내 세명이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건지...
세상에 외국인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은cctv를 같이 보고도 우리 보고 잘못했다고 그냥 나가라고 하니..
아마 우리가 조금이라도 잘못을 했다고 하면 이런상황이라면
우리가 처벌을 받았겠죠. 그런데 그냥 나가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로 설명을 할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어떤일이 있었던지간에 어떻게 20명이나 되는 현지직원들이 나약한 외국인 여자세명을 한꺼번에 무지막지하게 집단 폭행을 할수가 있는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경찰은 우리의 얼굴과 입술, 팔의 상처를 다 보고도 저런 처리를하고. 외국에서 현지인과 절대적으로 마찰을 피해야 한다는건 우리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 상황에서 한꺼번에 덤벼들며
갑자기 발생한 일이라 일방적으로 당할수 밖에 없었죠.
그것도 밤이 아니라 아침 훤한 대낮에 말이죠.

이런 해피하우스에 한국인이 간다고 한다면 정말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혹시 가시게 된다면 꼭 잔돈 확인 하세요.
이후 이런일이 다시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해피하우스 정말정말 비추입니다.
이런 곳에 한국인이 다시 간다는건 ..........
우리도 카페에서 보고 아주 좋은 인상으로 갔는데
이런 일만 당하고 나오다니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30 Comments
고구마 2007.01.20 23:46  
  자유영혼님, 정말 당황스럽고 상심되시겠네요.
글 전반부 읽어내려가다가, 후반에 접어드니 정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어요.
가끔씩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방값 지불에 있어서 이미 냈음에도 불구하고 영수증이 없어서 곤란을 겪는 경우는 종종 봅니다만....집단 폭행이라니요. 어디 크게 다치신데는 없는지요.
그리고 이런경우, 경찰이 도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신고해도 몇마디 묻고 가는 걸로 끝인데, 거기다 경찰까지 화를 내다니요....현실적으로 뾰족한 방법이 없는데, 일단은 다친 몸과 마음부터 추스리셨음 좋겠네요.
게다가 여자분 세분을 그리 하다니...시시비비는 일단 접어두고라도 정말 그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 너무했습니다.
선완부인 2007.01.21 00:15  
  진짜 어이가 없으시겠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정말 맘고생마니 하셨겠네요..
이궁...ㅠ,ㅠ
이런거 보면 태국여행을 쉽게 봐서는 안될 것 같네요..
모쪼록 맘 가라앉히세요~
진짜 욕이 대빨로 나오네요~
사랑방&강촌 2007.01.21 17:25  
  대사관이 저러니 태국 경찰들이 한국인 이라구하면
우습게 생각합니다 일본인이면 저가게 작살납니다
한국인이니까 대사관 직원들이 넘 일을 잘해주니까
태국 경찰이 한국인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오렌지둘둘 2007.01.21 19:54  
  연합신문사 이현이 입니다. 자세희 알고 싶습니다.
<a href=mailto:youandme611@naver.com>youandme611@naver.com</a> 부탁드려요~
pny1008 2007.01.22 00:11  
  저는 작년7월에 해피하우스 묵었을때 카운터직원들 잘웃고 볼때마다 인사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런글을 보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군요..고구마님 말씀처럼 일단 다친몸과 마음 추스리세요..그리고 대사관직원..국민세금으로 월급받아 먹으면서 그 국민이 어려운일 처할때는 나몰라식이라니..정말 분통 터지네요.담에 태국가면 해피하우스 또 이용할 생각이었는데 다신 가지 말아야 할 곳이군요.
님 힘내시고 안좋은일은 빨리 잊으시고 여행중이신거 같은데 여행에서 좋은 기억만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꼬리빗 2007.01.22 11:15  
  외교부.....에고....정말짜증남니다 그만들골프하시고..국민들좀도와주시지요...한국사람이라는긍지좀갖게여..일본인이였으면....아에건들생각도못하겠죠...이런된장..
타이걸~ 2007.01.23 00:28  
  세상에vv...있술수없는일입니다...어찌..태국어디 무서워가겠습니까!!!..뿌리를뽑아야합다...조치를취하지않코선..한국인을 우쉽게안 행실입다...본때를보여조야하는데...한국인의 근성을보여줘 절대그겟하우스 이용하는일없기를..그종업원 얼굴사진찍어오시지..배포해 그사기꾼들낮짝이나보고 xx하게..너무 열받네요..
그겟하우스 어떻게 불이익당하게하는법없을까요..
한국사람잘못건드리면 무섭다는걸 보여조야하는데..
타이걸~ 2007.01.23 00:30  
  9시뉴스에올려 전국에다 아니..세계에 알리고싶네여..승질같아선...
타이걸~ 2007.01.23 00:35  
  이글 사기 바가지글란에도 올려야하지않을까요???
완전행복 2007.01.23 08:39  
  외교부들 정말... 세금이 아깝습니다 정말!!! 저번에 태국에 오랫동안 사시는분은 만나서 얘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태국의 외교부사람들 정말 ,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교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뭐하나 건의해도 나몰라라는 식이고, 귀찮을일은 절대 안할려고 하고, 또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 자격으로 머물면서 , 비싼 일본차 끌고 다니면서 과시나 하고, 그리나 교민회에서 항의하니깐 한국차로 바꾸고, 암튼 교민들은 외교관들에 불신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정말. 자질을 보고 보내든가. 해야지. 음..
순진무구녀 2007.01.23 10:52  
  아...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이네요...
되도록이면 해피하우스라는곳은 가지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두들리 2007.01.23 19:38  
  일단 시작은 세분의 잘못입니다. 작은 돈도 아니고 받은 돈을 그 자리에서 잘 확인해보셔야지 피곤이 변명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두시간이나 방을 보러 다니고 받은 돈 확인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피곤한 상태면 그냥 아무데나 하루 묶으시지 뭐하러 그렇게 까탈을 부리셨는지요? 정말 세분 답답한 행동을 하셨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손님에게 숙소 직원들이 폭행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경찰이 왜 그런 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정식으로 폭행죄로 고소를 하세요. 그리고 인도 가지 마세요. 인도 가서 뭐하실려구요? 여행이 생각보다 중요한 거 아닙니다. 대사관의 도움으로 최소한의 법적 조치를 취해놓고 인도를 갔다가 다시 와서 마무리를 짓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까짓 여행 안해도 그만입니다. 어이 없이 당하고 살아선 안되구요 그냥 넘기고 여행을 계속하더라도 절대로 맘이 편하지가 않을겁니다.
아셀 2007.01.26 21:15  
  겁나서 태국가겠습니까?
저는 남자세분인줄 알았어요..
태국인들도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군요.. 쩝..(물론 다는 아니겠지요..)
익히듣던 태국과는 많이 다른모습의 글들을 보면서.. 조금은 실망이네요..
힘내이소!!

해와달과별 2007.01.27 02:40  
  해피하우스가 카오산에 잇는 건가요????
절대가지맙시다!!!!!!!
맘이 많이 상하셧을텐데 최대한 그곳에서일어낫던일을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잇게해서 그곳에 한국사람들이 한명도 안보여야 그늠들이 실수햇다고 느낄껍니다
그리고 대사관에서 처리가 미비햇다면 외교부싸이트에도 올리세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도움이 됏다는 말을 들어보질못하니 참 답답하네요';';
혹시 그곳 싸이트도 잇나요???
아시면 싸이트도 올려주시교~
그리고 하루속히 맘추스리시길 바래요~
해와달과별 2007.01.27 03:04  
  아~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를~';';
해핀지 히핀지 절대 그곳가지맙시다`!!!!!!!!!!!!!!!!!!!!
goodterry 2007.01.29 21:01  
  헉..더더군다나 여자분이었다니..이런 썩~~~~~~을 놈들.. 이런글은 태국여행정보 모든 싸이트에 올려서 울나라사람들은 절대 저 업소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유영혼EU 2007.01.29 22:54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그 일만 생각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떨려 제대로 무슨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 분한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 할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글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더이상 한국인이 해피하우스에서 이런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당시 해피하우스 직원들의 폭행이 너무 심해  저만 간신히 빠져나와  근처 한국인게스트하우스에 도움을 요청하러 갔었는데, 무관심한 표정으로 현지인과 싸우면  손해본다고만 말하고 돌아서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조금만 도움을 주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지금도 일행중 한명은 그 일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등 척추 한 곳이 계속 아파서 아주 고생하고 있답니다. 빨리 낫기만 바래야죠..지금은 몸의 상처야 많이 나았지만 아직도 마음의 상처는 너무 깊이 남아있습니다...
많은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6년7월16일 2007.01.30 17:58  
  무섭네요....한국인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거절당했다는게 더 잔인하네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봐주고 상황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경우이던 폭력이 정당화될순 없겠져.
에휴.....토닥토닥...
ckeotjq 2007.01.30 21:58  
  손이떨리네요..마음고생 몸 고생 다하셧습니다
다들 모여서 가게 에  쳐들어 갑시다
패주지는 못하드라도 다들 모여서 함 쳐들어 갈까요
여자 세명을 어찌.........  참어면  안됩니다
울 나라 사람도  모이면  강하다는걸  보여 줘야 합니다
다들 시간을 정해서  사과 받으로  갑시다..
여행자들의 힘을  보여  줍시다
Cedar 2007.01.31 02:07  
  여행자의 힘을 어떻게 보여주나요? 엄한데서 엄한일로 힘자랑 하지 맙시다.  여행지에서 그런 험한일을 당하신건 정말 유감이지만, 돈까지 내고 체크인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취소하고, 돈 돌려받고 나가서 나중에 다시와서 돈을 제대로 안줬다고 더 달라고 하면... 어느 누가 공손하게 네, 여기 있습니다.  하고 주겠습니까... 여행지에서 엄한일로 객기 부리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합시다.  비굴하고 소심하게 행동하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현지인들의 관습과 생활양식, 기분등을 그들의 관점에서 배려하도록 노력하자는 뜻 입니다.
한나쫑 2007.02.01 18:12  
  해피하우스 저는 카오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사관 직원들도 정말 너무 하구요 설사 태국인들이 항상 그런식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 한국대사관에서 그런식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피하우스가 안좋게 비춰진적이 없었는데 해피하우스 실망입니다. 폭행 당하신분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으신것 같은데 폭력은 어떤 경우에서도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여행에서 그런 안좋은 추억을 겪으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자아자홧팅 2007.02.08 09:06  
  일반 경찰이 아닌 관광경찰을 불렀다면 그나마 나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얼마없는 미녀 2007.03.04 21:33  
  넘 가슴떨리도록 무섭네요 셋한테도 저러는데 혼자가면 얼마나  더 함부로 대할지...
수이양 2007.03.27 07:22  
  흥... 미국이 그랬다면 벌써 우리나라 뉴스에까지 나왔을테죠.. 아 한국 빨리 컸음 좋겠어요... ㅠㅠ
새론달 2007.06.07 00:48  
  누가 여자들이 폭행당했다고 하길래 설마 했더니 정말일어난 일이었네요 25일날 태국으로 여행가려고 했는데 맘이 바뀔라고 하네요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져? 정말 심했어요 부디 다신 안일어나도록 대사관이하 여러분들 수고를 해 주심 고맙겠네요....
좀티엔비치 2007.09.09 21:47  
  제가 오히려 더 열받아 죽겠심돠. 상호명이 너무 아깝네요. happy라니..거기다가, 한국인게스트하우스측도 너무하고 대사관측은 뭐하러 거기 있는건지.. 청소년고민상담방인가? ㅡㅡ;
OneNightInBangkok 2007.09.14 03:00  
  지금에서야 이글 봤는데 아주 개 XX XX들이군요. 설령 그들도 열받아서 그렇다 칩시다. 어찌 외국인을 집단으로 폭행하는지...이유야 어찌됐든,,,고객한테 그런 짓을 한 거 자체가 망해야 된다고 봅니다. 해피하우스 이용 안하기+ 주변에 이용 못하게 광고하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쌔피 2009.10.20 10:10  
마음 추스리고, 힘내세요..ㅠㅠ
므앙라오 2009.11.14 12:30  
쏴죽여~강자는 약자를 밟는 법,3명 병신 만들고 나왔죠 그래서 태국은 안가고요...물가때문에 가고 싶긴한데 아내 오빠가 태국경찰인데 혹시모르니 조심하래요 ㅎ
꽃처럼 2010.10.11 11:16  
종간나 시키들  관광객때문에 묵고사는 나라에서 관광객을 폭행하다니 그것도 연약한여성을
패둑여버리고 싶네요
다시는 해피인가 여기가지마셔요
우리한국분덜
가시는 사람 종간나시키
마음많이 상하셨을텐데 기운내시고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들 하나라도 더줄려고하고 잘해줄려고하는데 가슴이 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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