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란에서 텐트냐..방갈로냐..
씨밀란에서 2박3일 있었습니다.
환전을 못해가서 텐트에서 2박.
맨 앞쪽에 텐트가 있고 뒤쪽에 방갈로가 있는데. 전 다시간다면 텐트에서 안잡니다. ㅜ.ㅜ
텐트 드가면 얇은 스티로폼 들어있는 매트 두장 깔려있고 침낭 있습니다.
텐트 입구 안쪽엔 모래 살짝 깔려있는 쎈쓰...
거기다 내가 가지고 들어온 모래까지 또 깔려주시고...
덥기도 덥고 냄새도 ...
운도 없어서 그런건지 어찌된게 낮에는 햇볕 쨍쨍인데 밤 10시만 넘으면 비가 쏟아지고 천둥번개에...
첫날 자는데 무서운 생각이 번뜩. 쓰나미 오는줄 알았습니다.(깜빡하고 여행자 보험도 안들고 갔었는데...ㅜ.ㅜ)
빗방울은 텐트위로 후두둑후두둑. 밖은 번쩍번쩍.우루루쾅쾅!!!
파도소리는 바로 앞에서 들리고...
앞에서 두번째 줄 텐트여서 태풍오면 우리가 제일먼저. 흑.
두번째 날도 설마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늘...역시나 밤이 되니 우루루쾅쾅...
무서운 2박이였습니다..에메랄드빛 바다로 위안삼을수 있는것도 하루뿐이였습니다.ㅜ.ㅜ
환전만 해갔어도 팬이라도 있는 방갈로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씨밀란 갈땐 환전 두둑히 하여 방갈로에서 주무세요.
환전을 못해가서 텐트에서 2박.
맨 앞쪽에 텐트가 있고 뒤쪽에 방갈로가 있는데. 전 다시간다면 텐트에서 안잡니다. ㅜ.ㅜ
텐트 드가면 얇은 스티로폼 들어있는 매트 두장 깔려있고 침낭 있습니다.
텐트 입구 안쪽엔 모래 살짝 깔려있는 쎈쓰...
거기다 내가 가지고 들어온 모래까지 또 깔려주시고...
덥기도 덥고 냄새도 ...
운도 없어서 그런건지 어찌된게 낮에는 햇볕 쨍쨍인데 밤 10시만 넘으면 비가 쏟아지고 천둥번개에...
첫날 자는데 무서운 생각이 번뜩. 쓰나미 오는줄 알았습니다.(깜빡하고 여행자 보험도 안들고 갔었는데...ㅜ.ㅜ)
빗방울은 텐트위로 후두둑후두둑. 밖은 번쩍번쩍.우루루쾅쾅!!!
파도소리는 바로 앞에서 들리고...
앞에서 두번째 줄 텐트여서 태풍오면 우리가 제일먼저. 흑.
두번째 날도 설마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늘...역시나 밤이 되니 우루루쾅쾅...
무서운 2박이였습니다..에메랄드빛 바다로 위안삼을수 있는것도 하루뿐이였습니다.ㅜ.ㅜ
환전만 해갔어도 팬이라도 있는 방갈로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씨밀란 갈땐 환전 두둑히 하여 방갈로에서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