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뜨고있는 UTC게스트하우스
25살에 태국여행을 첨와서 정글뉴스를 갔었어요
사람들이 거기가 좋다하길래 갔었는데 사장님이 방이 찼다고 오전내내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오전내내 기다리고 12시가 넘어서 체크인을 했어요.
싱글룸이 120바트이고 도미토리가 100바트이더군요
가끔 화장실에 두꺼비인지 개구리가 다닐때도 있구요 ㅋㅋ
정글뉴스에는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좀 지저분해요
사장님은 참 친절하시구요.
정글뉴스에서 아는언니와 오빠를 만나서 시내구경도 나같어요
정보가 없었는데 참 잘 데리고 다니고 해줘서 고마웠구요
그분들이 다른게스트하우스 가자고 해서 옮긴곳이 UTC라는 게스트하우스인데 싱글룸은 없고 기본이 더블룸팬부터 시작하는데 객실당 250바트인데
좀 오래있는다 하면 까까줘요.(220바트정도)
프론트애들이 미얀마사람들인데 아주 깔금한 애들이고 친절하고
미얀마언어 두개세만 이야기하면 정말 잘해줘요.
가는방법( 홍익인간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보면 다시 왼쪽으로 꺽어지는길이
있는데 그길로 죽가다가 오른쪽으로 보면 UTC라고 보여요)
우선 좋은게 들어가는 입구에 여러개의 테이블이 있고 프론트옆쪽으로 팬이 돌아가는 휴게실이 있어요. 긴의자가 있어서 낮에는 여기서 사람들이 자고 그래요.
그리고 다른 게스트하우스 친구들이 밤에는 이쪽으로 모여서 테이블두개 붙여서 같이 놀기도 좋구요. 저희도 몇일동안 그렇게 놀았어요.
저희가 정글뉴스떠나고 UTC 오고(저희는 4명) 담날 정글뉴스에서
두남자분 더오시고 그날 저녁때 정글뉴스에서 3분더오셨어요
UTC 게스트하우스 2층에는 전분 한국분들 방주시고 3층으로 외국인들
있구요.
UTC게스트하우스 앞에는 또다른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원래는 싱글룸 150바트인데 좀 깎아달라고 하면 100바트에 해줘요.
그리고 UTC옆으로 인터넷집이 있고 그옆에 인도카페가 있는데 쬐~끔 비싼데
특히 연인끼리 가면 분위기 정말 좋아요. 테이블이 의자에 앉는거랑 좌식으로 앉는게 있는데 좌식은 둥글고 긴 등받이가 있어서 앉아있으면 참 편해요
또 니코친없는 물담배가 피울수있는게 있는데 여자분들도 참 많이 하더군요.
재밌어요.
UTC게스트하우스에서 저녁때 사람들하고 파티하면서 정글뉴스 잘떠났다고
했는데 잘 선택한것 같아요.
이제는 캄보디아로 떠나는데 다시 방콕올때 여기 UTC게스트하우스에서
치앙마이간사람들하고 저희들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다른여행자들도 UTC게스트하우스한번 오세요. 참 좋아요
(팁: 정글뉴스에서 치앙마이가는거 버스 예약하면 300바트인데 UTC앞에
여행사에서 하면 200바트에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