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매텅문
올해 9월달에 다녀온 곳입니다^^
사실 다른 게스트 하우스를 많이 접해보질 않아서 가격대비 어떤지 까진 자신없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 친절하고, 위치 괜찮은 곳(나이트바자주변)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소개글 몇번 읽고 갔는데, 역시 주인아주머니께서 영어 어느정도 하시고(그냥 딱
저랑 맞는 정도^^) 친절하시더라구요, 이틀 묵었는데 하루지나고 종일 나갔다 들어오니
시트랑 배개랑 싹 갈아놓으셨더라구요, 지나치지 않은 친절~ 딱 그분위기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만난 태국 친구가 '텅문' 이 snack을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전에 얼핏 듣기론 다른뜻이었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일층에서 이것저것 스낵류
를 팔거든요, 과자, 음료 등 ㅎ 그럼 반매스낵이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