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350밧짜리 부띠끄 게스트하우스 - 반 아일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게스트하우스로 건물 내외관이 무척 예쁩니다.
1층에는 연못이 있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고 꼭대기까지 뚫려있는 ㄷ자 형태입니다.
방은 노란톤의 벽에 바닥은 갈아내기한 인조석으로 깨끗합니다. 옷걸이와 TV(아리랑TV 나옴), 전화, 온수샤워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방에서는 인터넷이 유선랜, 무선랜 둘 다 되는데 0.8M 정도의 속도로 태국치고는 꽤 빠른편입니다. 물론 무료.
욕실에는 작은 허브비누와 샴푸도 있습니다.
물도 큰 유리병에 든것 2병 무료.
주인 아저씨도 무척 친절합니다.
선풍기 더블 1주일에 2,000밧에 했습니다.
1층에는 카페 겸 휴게실이 있고요 주변에 저렴한 식당과 각종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슈퍼도 테스코 로터스 익스프레스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치가 좀 문제인데 센트럴 깟 쑤언 깨우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터미널이나 역에서 뚝뚝으로 찾아올때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거구요, 지도를 프린트 하세요.
지도 : http://www.banilah.com/map.html
아파트에서 한달 지내다가 마사지 강습 때문에 1주일 더있을 곳을 찾다 우연히 발견하여 오늘 옮겼는데 너무 마음에 드네요.
ITM 마사지 학교까지 걸어서 5분입니다.
그밖의 설명은 아래 사진과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홈페이지 : http://www.banila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