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경치 만점의 리버뷰 <타마린드 게스트하우스>
<타마린드 게스트하우스 Tamarind Guesthouse>
오늘 깐짜나부리 도착해서 오랫만에 퐁펜을 가보니 예전과는 많이 바뀌고 커졌더라고요. 방값도 좀 오르고....
깐짜나부리 방값이 전체적으로 50~100밧 정도 오른듯합니다.
요즘이 비수기인지라 조금 깎더라도 에어컨에 욕실딸린 숙소는 400밧 내외 정도인듯...
아무튼 졸리프록 쪽으로 오다가 세븐일레븐 옆에 처음 보는 숙소가 생겨 들어갔습니다.
깔끔한 방이 400밧. 에어컨과 온수샤워 되는 욕실이 딸려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발코니에서 바로 강이 보이는데... 발코니가 바로 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수상 가옥형 숙소보다도 경치가 더 좋네요. 물론 발코니에 의자 있습니다.
퐁펜의 350밧짜리 방이 어둡고 습하고 답답한데 비해 많이 비교가 되는군요.
게다가 5박 묵는 걸로 해서 1,800밧(하루 360밧 꼴)에 깎았습니다.
식당 겸 휴게실에는 해먹도 매달려 있습니다.
방값은 성수기 기준
선풍기 350밧
에어컨 500밧 (우리가 지금 묵는 방)
에어컨+TV 550밧
스위트 에어컨+TV 700밧
선풍기 수상가옥 350밧
이상 2인실이고 온수샤워+욕실 딸려있습니다.
공동욕실 쓰는 1인실은 150밧입니다.
위치는 졸리프록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 오른쪽 골목 안쪽입니다. 터미널에서는 쌈러나 뚝뚝 타고 '타마린' 가자고 하면 됩니다.
전화 : 034-518-790
이메일 : tamarind_guesthouse@yahoo.c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