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 사바이 롯지
태사랑 산님의 추천을 2박 했습니다.
비수기라 트윈 1250밧에 묵었습니다...
조금 안좋은 방은 트윈, 더블 1000밧에도 해주더라구요~
수영장도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구요...
우선 위치가 터미널 가깝고 빅C 가까워소 좋았습니다...
예전에 팟타야에서 촐찬파타야리조트와 좀티엔 팜비치 두곳에 숙박...
나름데로 서로의 장단점은 있지만 사바이 롯지 괜찮은것 같아요..
*28일 체크아웃하면서 숙소에 핸드폰을 두고 나왔습니다.
방콕행 버스에 앉아있다 생각나서 부랴부랴 짐내리고
출발하려는 버스에서 내려 바이크 타고 바로 갔더니
방 청소하신분이 친절하게 주시더라구요~
고마운 생각에 약간의 팁드리고...^^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도 안했는뎅...
제가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인것 같기도 하면서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