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아일라
안녕하세요.
지금 치앙마이에 와서 며칠 머물다가 오늘은 반 아일라고 옮겼습니다.
하도 평이 좋길래....한번 꼭 와보고 싶었는데...
정말 친절하네여.
젊은분들이 스탭인지.... 아님 주인분들인지는 모르겠는데..
친절 만빵입니다.
체크인하려니까 나갈때 체크 아웃할때 돈 내라고 합니다...^^
키 디파짓도 없다고 하네여...
그냥 편하게 있다가 나갈때 돈 내라고 하네여...^^ (솔직히 이런숙소는 또 첨이네여..^^)
하루를 머무르든 2일 이상 머무르던지 간에 팬룸은 300밧에 해주는것 같아여.
그리고 방을 1층은 싫다고 하니까 방이 없다고 내일 옮겨주겠답니다.
여기는 정말 일본사람들이 넘 많네여..(바글바글합니다)
첨에 숙소에 와보고 깜짝 놀랐어여.
로비에도 복도에도 일본사람 천지라....ㅜㅜ
치앙마이에서 여러군데 묵어봤는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숙소임에는 분명하네요...
참!!!
주의하실것은 송테우를 타고 와도 기사분이 잘 모릅니다...
학교 후문쪽으로 길따라서 조금만 더 올라오시면 반 아일라 보일거예여.
꼭! 프린터해가지고 가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어떤분의 추천덕에 와봤는데.. 프린트 유용하게 썼습니다...
(감사합니당..*^^*)
여기 치앙마이는 비가 오다가 금방 그치네여..
일단은 방콕보다 덥지 않아서 사람들이 여유로와서 치앙마이 넘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