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팰리스 한국여자 죽이다-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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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팰리스 한국여자 죽이다-사진 추가

물먹는끼리 41 1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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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에 와서도 저리 여유로운 표정으로 경찰들과 인사하며 실실하더군요.

-- 태국 관광청쪽에 올린 글로 수정합니다.
2007/4/15 숙박 했습니다.
16일 저녁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16일 12시경 check out하고
18일 떠나는 친구 방에 짐을 맡겼습니다.
오후 쇼핑하고 화장실 잠깐 갈까하고 방에 들어가서 그 방이 에어컨에 작동 안해서
봐달라 했더니 고치는 사람이 와서 이것저것 만져봐도 안되어서
방바꿔달랬더니 안내에 있던 뚱뚱한 여자가 와서 우리를 보자마자 소리소리 지르며 나가라고 합니다.
방 바꿔줄 수 없다. 체크아웃할 수 있다. 소리소리 지릅니다
우리는 체크아웃하고 안하고는 우리맘이고 왜 소리 지르냐 했더니
계속 check out! Now. 만 외칩니다.
그러더니 씨큐리티 같은 제복 입은 사람이 오더니 우리더러 방에서 나가랍니다.
그러면서 우리 짐에 손대려고 하고
우리는 "Don't touch! That's ours" 이러고 있는데 그 씨큐리티 제 친구 목을 조르려 합니다.
놀라서 제가 그사람 손 잡아 뿌리쳤습니다.

제 친구 160cm 안되는 여자입니다.
혼자 있을때 이런 일 당한다면?

주의] 카오산 팰리스에서 경비복 입은 위 사진의 사람 조심하세요.
언제 여러분 목 조를지 모릅니다.
주의] 카오산 팰리스에서 노란옷 입은 뚱뚱한 여자 조심하세요.
언제 소리지르며 경비복 입은 사람을 시켜 여러분 목 조를지
모릅니다.

사진 추가로 더 올리겠습니다.

남일 아닙니다.
여러분도 당할 수 있습니다.

제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추가 설명합니다. -------------------

그쪽에서는 4명이 한방에서 묵는줄 알았답니다.
2명은 그날 귀국한다고 했는데 들은척도 안했고, 나중에 경찰서가서 제 항공권 보여주면서 우린 그날 떠난다고 하니 그제야 미안하다 하더군요.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무조건 소리지르고 목조르려 하는거 부당합니다.
게다가 저희는 매니저를 불러달라했더니 그날 휴가라면서 뚱뚱한 여자분 계속 소리지르더라구요. 이것도 역시 경찰서가니 매니저라고 다른 여자분 오시더이다.
경찰서에서는 미안하다 사과하고 해고 시키겠다 이야기했지만 믿을 수 없었고, 역시 그날 오후에 지나면서 보니 역시나더군요. 저희는 사과는 받았지만 속된 말로 실실쪼개면서 사과합니다. 이게 제가 느낀 태국인 입니다.

제 친구 체구도 작은 여자애 혼자 여행다니는 중이었는데 이번에 저희가 만나러 간거였어요. 여자 3명에 남자 하나였는데 여기 뚱뚱한 미친 여자분과 시커먼 씨큐리티 맨과 에어컨 고치는 우리나라 부랑자같은 차림의 시커먼 맨, 또 청소하는 여자분 이렇게 둘러싸서 때리려하고 소리지르는데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 친구가 혼자 있을때 이런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 ㅠ.ㅜ

SA501969.JPG
카오산 팰리스 입구입니다. 해고하겠다던 씨큐리티 맨 버젓이 잘 근무하네요.

41 Comments
강남 2007.04.18 13:54  
  황당한 일도  다있습니다 그려!
뭔! 그따위 호텔이  다있나요.우리나라 분들 이 글많이보고 절대 가지말아야 할텐데, 쩝...
사진도 올리세요.
혹시라도 오가며 눈 총이라도 쏴 주게.....
이리듐 2007.04.18 14:39  
  뭔가 다른 사정이 있었겠지요...
물먹는끼리 2007.04.18 14:48  
  어떠한 사정이라도 목조르려고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세요? ㅠ.ㅜ
물먹는끼리 2007.04.18 14:49  
  사정? 그쪽에서는 4명이 한방에서 묵는줄 알았답니다.
2명은 그날 귀국한다고 했는데 들은척도 안했고, 나중에 경찰서가서 제 항공권 보여주면서 우린 그날 떠난다고 하니 그제야 미안하다 하더군요.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무조건 소리지르고 목조르려 하는거 부당합니다.
고구마 2007.04.18 14:53  
  많이 놀라셨겠어요. 업소 측에서는 2명이 요금을 내지 않고 슬쩍 무임숙박을 하려고 한다고 오해를 했나보네요. 목을 조르려고 한건 선을 넘는 행동이었네요.
물먹는끼리 2007.04.18 14:57  
  안녕하세요? 이리듐님께서 comment 주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추가합니다. 혹시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하구요.
다만 제 입장에서는 절!대! 저런일이 어떠한 경우라도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그쪽에서는 4명이 한방에서 묵는줄 알았답니다.
2명은 그날 귀국한다고 했는데 들은척도 안했고, 나중에 경찰서가서 제 항공권 보여주면서 우린 그날 떠난다고 하니 그제야 미안하다 하더군요.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무조건 소리지르고 목조르려 하는거 부당합니다.
게다가 저희는 매니저를 불러달라했더니 그날 휴가라면서 뚱뚱한 여자분 계속 소리지르더라구요. 이것도 역시 경찰서가니 매니저라고 다른 여자분 오시더이다.
경찰서에서는 미안하다 사과하고 해고 시키겠다 이야기했지만 믿을 수 없었고, 역시 그날 오후에 지나면서 보니 역시나더군요. 저희는 사과는 받았지만 속된 말로 실실쪼개면서 사과합니다. 이게 그쪽의 행동이네요.

제 친구 체구도 작은 여자애 혼자 여행다니는 중이었는데 이번에 저희가 만나러 간거였어요. 여자 3명에 남자 하나였는데 여기 뚱뚱한 미친 여자분과 시커먼 씨큐리티 맨과 에어컨 고치는 우리나라 부랑자같은 차림의 시커먼 맨, 또 청소하는 여자분 이렇게 둘러싸서 때리려하고 소리지르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 친구가 혼자 있을때 이런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 ㅠ.ㅜ
재석아빠 2007.04.18 16:39  
  소리 지르고 목을 조르는 행위는 분명히 잘못 된겁니다...

여기에는 오해가 잇어 보입니다....

2명이 쓰는 방으로 했는데 4명이 들어 갓으니 오해가 여기서 생긴거 같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추가 인원이 말 없이 곤욕 치를는 손님들 제법 많습니다...

2명이 사용 한다고 한방에서 나중에 샤워도 하고 이러는거 숙소측에서는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밉게 보이거든요...

보안 카메라로 지켜 보고 싸움의 발단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오해가 비롯되고 극한 행동까지 나온거 같습니다....

안정 취하시구요.....

다음에는 이런일 안생기게 조심 하시면 됩니다...

오해에서 비롯된거 같으니 지나친 행동 이었지만 마음 푸시구요....
덧니공주 2007.04.18 16:39  
  [[엉엉]] 목을 조른다는건,죽이겠다는 행위?아닌가요?
물먹는끼리 2007.04.18 17:01  
  태국 첨가본거 아니고 영어 못해서 말한마디 못하는것도 아니고 550B 때문에 이런 취급 받았나 싶습니다.덧니공주님 말씀대로 목을 조른다는것 Kill의 의미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그런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니... 태국 사랑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무서워서 다시는 가기도, 태국사람 만나기도 두렵습니다.
필리핀 2007.04.18 18:45  
  이국땅에서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카오산 팰리스는 예전부터 평판이 안 좋아서
태사랑 지도에 유일하게 '비추업소'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여행자분들은 특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2007.04.18 19:28  
  두들리님께서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시죠? 자신의 시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타인에대해 강퇴 운운하는것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갠적으로도 심하다 싶은 리플이라 생각하지만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뇨? 이리듐님이 누구 죽였습니까? 생각좀 하시고 리플 다시죠. 괜한 분 짐승 만들지 마시고...

실제로 커뮤니티의 분란을 야기 시키는 이는 오지랍 넓은 자칭 중도자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메콩강 2007.04.18 19:34  
  제목에 놀랐습니다. 목을 졸랐군요. 아마 제압하는 자세였던 것 같네요.
저희 집 근처에 경비원 양성하는 학원이 있어요. 거기서 훈련하는 것 보면 그런 자세도 가르치더라고요.
만약에 저한테 그랬다면 저 놈의 턱을 박살냈겠죠.
다음에 수습하려면 돈이 많이 깨지겠지만.
한국인 성질에는 다음에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꼴은 가만히 못 당하죠.
태국인들은 얍삽해요.
그 경비원도 주인에게 잘 보이려고 발광한 겁니다.
생긴 모습도 불쌍한데 우리가 참고 맙시다.
쿤츠 2007.04.18 19:45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아무리 2명이 머무는방에 4명이 들어가는것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외국인임을 감한 한다면 저런 행동을 안해야죠. ,.,.,몇년전 카오산의 빌리 게스트하우스근처에서 옷가게 아가씨가 호주인 여자손님 뺨을 때리는것을 보았습니다. 가격을 자꾸물어보고 안싼다는 이유였습니다. 우리나라 이태원에서 일하시는분들도 외국인을 저렇게 대할까요???
얼마없는 미녀 2007.04.18 22:06  
  저기 가봤는데 괜찮던데.......?
얼마없는 미녀 2007.04.18 22:06  
  14일날 귀국했는데 나 떠나자마자 이런일이....
아무래도 2007.04.19 03:43  
  정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리구요... 얼마전에, 어느 가이드님의 "태국이 다 그렇지뭐~"라는 말이 약간의 분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태국사람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위의 상황이나 댓글에서처럼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태국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사건의 경우, 물먹는끼리님께서 룸에 올라가기전 프론트에다가 여행일정때문에 투숙객의 방에 단순히 짐만 맏기고 나중에 찾아가려고한다고 말했었더라면 미연에 방지했을 사건입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당연히 이해하고 넘어가겠지하는 생각으로 접근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조심들하셨으면 합니다.
이리듐 2007.04.19 11:01  
  오.. 하룻밤새 재미난 리플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제가 첨 글을 봤을땐 추가설명이 올라오기 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까지는
사건의 원인-전개 그리고 구체적인 사태 가 일어납니다..
사소한 말다툼이 주먹다짐으로까지 번지기 까지에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발단-전개 과정이 생략되거나 조작되거나 할 경우
(이번 껀이 그렇단 얘기는 아닙니다) 단순히 결과만으로 판단하는거는 위험한 일입니다.

물먹는끼리 님이 위험한 상황아래 있었던것은 안타깝습니다만,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싸움이 벌어졌다면, 그 원인이 있었을테고, 그 원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듯해서,
뭔가 다른 사정이 있었을거란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글을 보고 나중에 추가 설명을 올리셨네요..
나중에 글의 전문을 모두 보신분은 오해할 만한 상황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로그인 하자마자, 메세지가떠서.. '상심마세요' 하시길래.. 뭔 내용인가 했더니.. 이 글땜에 보내셨네요..
감사합니다.. ^^;

전혀 상심안했고.. 두들리님한테도 뭐 별다른 감정없습니다.. 용서한다면 좀 건방진 표현같고..
암튼 그렇습니다..
물먹는끼리 2007.04.19 12:03  
  여러분들의 관심과 리플 감사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는 설명했습니다. 그날 떠난다고 그러나 들은척도 안했고, 몇번이나 이야기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대화하기 힘든 상황을 만든건 그때 노란옷 입은 뚱뚱한 여자분이었고 나중에 경찰서에서 매니저도 4명 이야기를 계속할때도 이야기 했지만 나중에 비행기 티켓보더니 사과하더군요.
JinC 2007.04.19 15:10  
  제 생각에는 이리듐님의 댓글이 그리 문제가 되는 것 같지도, 악플이라고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만 두들리님 아주 황당하리만치 공격적이시군요. 
물먹는끼리 2007.04.19 16:10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4명이서 한방에서 묵으면 안된다 추가로 요금지불해라 이런식으로라도 대화가 진행되었다면 절!대! 저런일 안생깁니다. 대화??? 무조건 소리소리지르면서 방문차면서 소리지릅니다. 옆에서 위의 씨큐리티맨과 에어컨 고치던 맨 덩달아 영어도 모르면서 소리질렀습니다. 저희가 남의 나라에서 어떻게 합니까? 여자셋이서 시커먼 남자둘이 주먹휘두르는 상황에서 설명하겠다. 진정해라... 들은척 안하고 소리만 지릅니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세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절!대! 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은 용납되어서도 선행되어서도 안됩니다.
얼마없는 미녀 2007.04.19 16:40  
  아우 ~~무서워~^^;;;
빨갱이꽃 2007.04.19 17:13  
  이리듐님 말이 뭐가 그리 잘못인지는 지나가다 본 한 사람으로 잘 모르겠는데요...^^;; 
100262 2007.04.19 21:21  
  저두 말 남기면 두들리님에게 혼날까 무섭긴 합니다만...
두들리님.. 너무 자신이랑 생각이 틀린분들에게 극단적이신 듯...
글쓴이의 주제를 벗어나 서로 모르는 익명인들끼리 글로라도 다투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그리구.. 두들리님..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너가 틀렸네.. 강퇴당해야 하네..끼어들지 말라" 하시지 않는 것이.. 바로 위에 말씀하신 "단지 그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라고 하신 말씀에 합당한 것 같네요..^^;
말씀 그대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셔야지.. 자신과 의견이 틀린사람..그리고 일면이 없는 사람에게 [당신]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시는 것은.... 좀...... . .
100262 2007.04.19 21:27  
  '응삼이 여친'님 말씀처럼.. 싸우지들 마시구..
우리는 다만 정보만 공유하고...가려서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 또한 조심했음에도 두들리님께 혼나네요...ㅠ.ㅠ;
글 올린지 5분만에...ㅠ.ㅠ;;;;;;;
나혜석 2007.04.19 23:30  
  ~
지식인 2007.04.20 00:20  
  두들리님 참으세요 ! 그들은 어떤경우든 그쪽사람편이에요 !  혹시 문제생기는게  싫어 그런거에요  꼭  마피아집단처럼 편들고  옹호하고  그들은 피부색만 동족인 태국인이에요  그래야 밥먹고 살수있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닌가요 ! 아님말고요 ... 
nollon 2007.04.20 00:36  
  걸산님이 댓글안달아서 조용한가 싶더니 ,,두들리???? 혹시 같은 사람??? ㅎㅎㅎ 웃자고 하는소립니다 ,,(예민한 사람 또 나올지 모르겟군요??) 그냥 조심하자구요 ,,,,뭐 그리 신경곤두서가지고 ,,그러십니까..? 이거 뭐 ,,맨날 이런식으로 싸움판으로 만들고 싶은건지 ,,,얼마나 알고.. 얼마나 모른다고들 그러시는지 ,,서로 이런일 저런일에 대해서 알아두자는 뜻에서 좋은정보 올려놓은건데 ,,,,뭐 그리 난리를 치는지 ,, 각자가 판단하고 수용할 수 있을만한 나이들이 아닌지요 ,,,?? 설사 모르시는분들도 ,,태사랑에 이글 저글 보면서 다 공부하고 이해하며 판단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가르치려 하지마시고 논쟁도 서로 피하시고들 그러십쇼 ,, ,,태클 정중히 사절하겟습니다,, 여행 하루 앞두고 씁쓸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야풍 2007.04.20 02:11  
  여러번 보지만..무조건적인 편을 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해? 오해 생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오해가 쌓였다 하더라도 그 행동엔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만 봐도..설령 주인이 잘못 알았다 해도 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이였습니다. 이러한 잘못은 넘어가고 다시 여행객을 뭐라 하다니요..중간에서 잘 중재해라는 뜻인 거 같지만, 그럴 경우, 호텔쪽에 잘못을 지적한 후  당하신 여행객에게도 이런이런 문제가 있었고 오해 할 수도 있었으니..기분이 안좋지만 화를 풀어라는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게스트하우스 이야기쪽은 대부분의 글이 객관성을 떠나 대부분이 무조건적으로 업주편입니다. 또 대부분의 근거가 다 자기가 있었을 때는 아니였다라는 것이 이유죠..전에도 한 번 남겼지만, 왜 자꾸 자기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에 맞추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날 방문한 사람이 그 서비스에 기분이 나빴다면 그 호텔은 방문한 사람에게는 나쁜 호텔입니다. 허나 어떤 분들은 무조건 적으로 여행객이 잘못이다..그 주인이 그럴 분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설령 그 호텔이 정말 좋은 호텔이라 해도 좋은 서비스를 받은 사람한테만 좋은 호텔인것입니다...호텔 변호 물론 좋죠...하지만 그 변호성 멘트가  한계를 넘어 오히려 여행객의 잘못으로 돌리니 문제인것이죠..얘기 잠깐 다른 곳으로 샜지만..--: 객관성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그러지 않고는 남의 눈으로 보면 편가르기 싸움으로만 보입니다.
요술왕자 2007.04.20 07:39  
  위에 이리듐님의 글이 올라왔을 당시에는 지금의 원 글 내용에서 빨간색 부분만 있었습니다.
저도 상세 정황이 추가 되기 전 빨간 글씨 내용만 올라온 처음 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이리듐님이 설명을 하셨네요.
이리듐 2007.04.20 10:30  
  ---------------- 절취선----------------
두들리 2007.04.20 10:38  
  게시판이 본래 목적으로 돌아가야하기에 제글은 모두 삭제를 했습니다. 저의 의도는 말씀드린바와 같이 피해자를 되레 부당하게 공격해선 안된다란 것이었는데 애초의 글에서도 숙소이용에 실수가 감지되었지만 비록 그러하다할지라도 숙소에서 손님에게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nollon님 걸산님과 두들리를 착각하다니 무척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이시네요. 태클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했지만 태클을 유발하는 님 같은 분에게는 태클이 반드시 필요하겠군요. 그리고 개인간의 오해는 있지도 아니하고 개인간에 해결할 문제 역시 있지도 아니하고 다만 누군가가 여행지에서 봉변을 당했다면 위로와 애정 어린 관심과 함께 조언 해결책 등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 그런 것입니다. 그 정도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티티도그 2007.04.20 21:13  
  휴~~
깜짝 놀랐네...
죽이진 않았군요.
가지 말아야지... 접.
원로 2007.04.20 21:31  
  5월초에 여행계획했는데
가끔가다 이런 글 보면 태국 무서워요
가도될까요? 소심함 ㅠ

얼마없는 미녀 2007.04.20 23:54  
  저 여자혼자 갔는데 아무~~일 ~~없이 잘만 갓다왔음당  당근 넘 재밌엇구요^^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셔요!
물먹는끼리 2007.04.26 11:31  
  네 태국 위의 사건빼고는 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런곳만 조심하시면 되고요. 태국사람들과의 다툼이 있을꺼 같으면 무조건 피하세요.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relax94 2007.05.04 01:39  
  저희도 4월 초 이곳에서 한 일주일 묵었는데 750밧이었던걸로 기억함. 여직원들 기본적으로 무뚝뚝하고 사람 쳐다보는 눈빛이 심드렁하게 전혀 서비스 직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씩 묵으면서 자주 인사하니까 조금씩 상냥해 지더라구요...중간에 박카스도 한병 수고한다면서 건내 줬는데 깜작 놀라면서 좋아하더라구요....그런데 가격대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수영장도 없고...
다시그거리에서 2007.05.04 04:30  
  죽이지는 않은거군요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목을 조르려 했다는건 손을 내밀었단 말인가요?
목을 졸랐다는말은 아닌거 같은데
JLo 2007.05.08 00:00  
  카우산 지도에 요왕님께서 "카오산 팰리스(비추)"라고 써놓은 이유가 다 있군요-_-.
Ryu2 2007.05.12 02:08  
  너무 놀라셨겠어요...마음 추스리시고 더큰일 당하지 않았다는 것에 마음푸세요.. 제가 필리핀에 가기전에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착하고 순하다,,
그런데 가서 몇달 살면서 느꼈습니다. 착한 사람도 있지만 이익 앞에서는 거짓말 밥먹듯이 하고 사기도 치고 배신도 한다는 것을요..

거기서 오래 사신 선교사 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좋은 사람도 많지만.. 필리피노의 이런점은 천성이
아닐까 ? 라구요...
저도 태국 여행다니면서 느낀건데,. 필리피노와 많이
비슷하다는거 느꼈습니다..

이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사람 많죠..
다만 어디까지 좋은사람 일수 있을까요?
박재현 2007.05.24 13:01  
  여자들끼리 여행하는것이.. 이런 부분이 있네요.. 죽을수도있다는거.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