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4월 5일 부터 15일까지...방콕,파타야에 있다가 왔어요^^
에라완 ,
깨긋하고 스탭들 친절하고 명랑하고..
조았읍니다.
고맙습니다.
카오산의 홍익인간 아저씨,안경언니..
그곳에 묵지도 못했는데..
이런저런 정보 주시고 ..
특히 캄보디아 갔을때 사람못만나고 입국못해서 쩔쩔 맬때..
갖고있는 한국사람 전화번호가 아저씨꺼 였거든요.
전화해서 횡설수설 물었는데 ..차근차근 답변해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파타야의 홍익비치하우스 아저씨,
그냥 방주셔도 묵었을텐데..
시내에서 멀어서 불편할테니 잘 결정하라고 알려주시고..
꽁자로 (^^차비는 드릴려고 했는데)시내까지 데려다 주시고
파타야 구석구석 설명해주시고..
마지막날 홍익비치에가서 밥이라도 먹으면서 인사하고 올려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어찌어찌되서
변변히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미인하고...고맙습니다.
그리고...광란의 쏭크란 축제...
다시 가고 싶읍니다.
일탈을 꿈꾸던 저에게 고마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