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하우스~ㅋ
지난 2월말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미치게 방콕이 카오산이 태국이 그리워집니다ㅠ
여기서 정~말 많이 정보를 얻어갔습니다.
가이드북보다 더 유용했다는~ㅋㅋ
질문을 올리면 친절히 답해주셨던 태사랑 회원님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단말을 전하고 싶네요~
제가 배낭여행이 처음이라서 잘 방을 동대문에서 예약했습니다.
람푸에서 묵고 싶었지만 다 꽉 찼더군여~
그래서 에라완을 우선 첫 날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가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머~결국은 다 거기서 잤습니다 ㅋㅋ
날도덥고 나갔다 오면 쓰러져 자기 바빴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서요~~ㅋ
걱정스런 벌레도 없었고 시끄럽지도 않고~카운터 보시는 언니들도
너무너무 친절했습니다.
귀찮게 굴어도 짜증 한번 안내시고~~ㅋ
욕실에 물이 잘 안빠지는게 좀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빠지드라구여~
그래서 별 불편한걸 못느꼈습니다.
정말 숙면을 취하면서 잤던 곳!에라완 하우스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