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가나안(canaan)게스트 하우스
며칠 됬습니다..
조용하고 시설 깔끔한 겟하우스가 가까이 있더군요.
분위기도 가족적이고.. 일본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다들 친절하고 조용합니다.
메니저인 조이(JOY-별칭)가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가끔은 태국식 부페집에도 데려가주고.. 암튼 친절하구요, 방값도 저렴..
굳이 멀리있는 강변가 겟하우스 싫으신분은 이곳에 오셔도 좋을듯..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 및 투어 서비스도 되니..
위치는 어느 지도에도 안나왔습니다.
깐짜나부리 버스 터미널 오셔서 뒤쪽으로 나오시면(TAT골목 끝자락) korea karaoke라는 까페가 보이고 그 옆에 작은 사원이 있습죠..하얀색의..
그 사이의 골목으로 접어드시면 간판이 손바닥만하게 보입니다.
쭉~따라오시면 되구요..
방은.. 싱글, 도미(팬, 에어), 더블, 뭐 이렇게 다양합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도미 80부터 300짜리 에어컨 더블도 있던데..
놀러 오셔서 푹 쉬다가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