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게스트 하우스~
어제 10일간의 태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돌아오기가 싫던지~~~ㅎㅎㅎㅎ
전 도착직후 3일, 출국전 1일..
총 4일을 에라완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동대문을 통해 예약하고 갔는데
방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가격대비해서 깨끗하고 시원해서 편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에어컨을 켜면 방이 금방 시원해 져서 좋았고,
아침에 나가면서 방청소를 부탁하고 나가면 어찌나 깨끗히 잘해주시던지 힘든 몸을 끌고 방에 들어서면 확~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하나....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샤워를 하루에 4-5번 하면서 수건을 4-5장은쓴거 같은데 달라고 할때마다 너무 잘 주셔서 이것또한 너무 감사했다는...ㅎㅎ
직원들도 친절해서 전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동대문에서 예약한터라 다른 여행도 알아볼겸 직접 가봤는데 사장님이 노트북 앞에 앉으셔서 고생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가기전엔 동대문에 여행사도 같이 있는줄 알았습니다~ㅎㅎ
그런데 알고보니 사장님이 혼자서 이리저리 고생하시더군요~~
"사장님 덕분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편하게 여행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쑤린섬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