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페게이트에 있는 몬트리호텔을 지나 20미터에서 30미터 전진하면 이 간판이 보입니다. 문무앙이라고 간판이보입니다.

골목으로 건물이 보이죠

주로 장기투숙객이 많습니다. 한달에 3500인데 팬방입니다. 물론 에어컨 방도 있고요 2인숙소로 아주 저렴한 숙소 입니다. vip 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아 방은 좀 작습니다. 핫샤워됩니다.
좀 장기라면 흥정해보시길 4일에 150바트(하루)라는 가격에 제가 아는 분이 묵고 계십니다. vip도 지금 280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지역에서 가장 저럼한숙소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가는 피씨방,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인이 젊은 부부입니다. 무엇보다 친절하고 공짜로 차도 줍니다. 그리고 깨끗하고요

이 가게 주인인 조라는 분인데 친절하고 한국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학생할인을 해줍니다. 보시는것 같이 30분에 10바트입니다.
나이많은 외국인도 학생이라고 하면 학생가격에 해줍니다. ㅋㅋ
제가 그 가격에 해도 괜찮은가 물어보니 never mind 라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음료수도 저렴합니다. 커피는 15 음 그리고 기타 음료수가 세븐에서 사 먹는 값하고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