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에라완 하우스
8월 중순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사진 정리를 이제야 하다보니.. 숙소 사진이 나와서.. 슬쩍 올립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사진과 많은 정보를 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기 때문이지요.. ^^
제가 묵은 세곳의 숙소 중 에라완이 처음이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려.. 태사랑의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데..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2층 방이었는데.. 생각외로 깨끗하고.. 화장실은 엄청 크며.. 에어컨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혼자 갔던터라.. 걍 더블룸을 예약했는데.. 트윈이더군요..
내려가서 다시 물어봤더니.. 더블이 다 나갔고.. 5층에 있는데.. 거기보다.. 2층이 나을거라더군요..
머.. 별 차이 있겠냐 싶어.. 묵었습니다..
근데.. 침대가 많이 밀리긴 하더군요..
자다가 두번 떨어졌습니다..
바닥이 대리석같은거라.. 무지 아프더군요 ㅡ_-;;
암튼 그래서.. 하루는 왼쪽 침대.. 하루는 오른쪽 침대에서 잤습니다.. ㅋㅋ
뭐.. 저는 대략 만족이었습니다.
위치도 좋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아래 사진 넣습니다.
1. 룸 사진과 화장실 사진입니다.
2. 에라완에서 가까운 갈비국수입니다.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꼭 드셔보세요.. 딤섬도 괜찮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