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하우스 옆에 있는 1층 여행사를 같이하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에어콘 700, 팬 500, 공동욕실 250~300 인데(공동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마디로 비추입니다.
에어콘 700 방에 묵었으나 첫째로 건물이 어두침침하거 습기가 많습니다.창문이 적어서인지 빨래를 해도 눅눅해지더군요.
그리고 배수가 안됩니다. 샤워하다 물바다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방마다 에어콘 리모콘이 없습니다.
달라고 했더니 자동으로 된다고 못준다고 하더군요.자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낮에는 덥고 온도조절이 안되니 자다가 춥고, 완전 감기걸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물은 피피섬이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샤워물에서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처음 틀때 검은색 녹물이 줄줄 나온것으로 보면 이 게스트 하우스가 문제같네요.

저 와 같이간 친구가 같이 피부병 같은것이 걸린것으로 봐 문제가 있습니다.

즉 돈좀 더주고 좋은곳에 묵어야지 다른곳 800한다고 이곳 같다가 완전 X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