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3 (New Siam3)
이틀 뉴씨암3에서 묵었습니다.
싱글은 없고 트윈룸이나 더블룸이 있는데요..
혼자여서 더블룸을 쓴다했더니 3층으로 가야 한다기에 그냥 트윈으로 1층에서 묵었습니다.
잠은 편하고 깨끗한데서 자야한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선택하긴 했는데..
좀 비싼편인듯합니다...
두분이 오시고 깨끗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여직원이 불친절하다는 글이 있던데.. 제가 본 여직원만 한 4명되는데요..딱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그건 숙소를 고르는데 있어 문제가 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샤워실 물이 콸콸 나오는건 아니구요 샤워하기에 적당합니다
배수도 그냥 문안하구요..화장실 휴지 . 타월 준비되어 있구요 필요하면 그냥 더 준답니다...(그외 세면도구는 없습니다)
룸에 바닥은 대리석이구요.. wakeup call두 신청하면 딱 맞춰서 깨워줍니다.ㅋ
에어콘 빵빵하고 천장에 팬돌아가구요.. 냉장고 잘 돌아가고 텔레비젼 잘 나오구요.. 작은 화장대같은거 하나 있습니다..
전 비싼거 빼곤 대만족이었네요...
허접하지만 긴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