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괜찮은 숙소 뉴메리v게스트하우스(사진)
제가 카오산에서 자주 찾는 숙소입니다.
새벽에 도착할때나 평소에 카오산에서 방 찾기가 힘들때 늘 찾아가서 절대 full이란 소릴 들어 본 적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늘 다른 숙소 2~3군데 거치고 없으면 그냥 여기로 갑니다.
가격대비로 방도 괜찮구요.
지금 사진상의 방은 550밧 짜리입니다. 팬룸은 더 저렴하고 거기도 가격대비 괜찮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590밧 짜리 방은 창이 더 크다고 나와있는데 묵어본 적은 없구요.
위치는 파수멘요세앞길쪽에 있습니다. 지도 보시면 씨암 2로가는 뒷골목으로 나가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peach가 보이고 그 담에 있습니다. 종업원도 친절한 편이구요. 수건 휴지 줍니다.
람푸나 요즘 새로 생긴 숙소들이 더 깨끗하지만 일단 티비가 있고 더 저렴하다는게 강점이겠네요.
이렇게 써놓고 담에 들어갔을때 full소리 들으면 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