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하우스 더블룸 사진입니다.
저는 더블룸에 5일정도 머물렀구요.
(싱글룸은 일찍 동납니다... 더블밖에 없었어용.)
널찍한 창문이 있는 방이 쾌적하고 청결해서 좋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창문이 큰 바깥쪽 방은 소음이 좀 심합니다.
소음 견디기 어렵다 하시는 분은 안쪽 방을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 듯;;)
제가 머물렀던 숙소중에 가장 청결하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화장실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저녁 7, 8시부터는 새벽2시정도까지 영화를 틀어줍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심심함을 달래기에는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영화는 랜덤 상영으로 그날 밤에 근무하는 사람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굿윌헌팅, 비치, 귀향<페넬로페크루즈> 등을 보았구요
섹스앤더시티같은 미드도 틀어줍니다...)

제가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에 싱글룸 예약걸고 떠났더니
돌아왔을 때 따-악 싱글룸 준비해놓는 센스까지...T-T(엉엉)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한 편입니다.

럭키하우스 추천입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