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부리 게스트 하우스
태사랑에서 추천받고 바로 예약해서 갔는데요
처음 택시에서 내려서 위치를 확인햇을때 좌절햇었어요
도로가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
하루는 아침에 오토바이 소리때문에 놀라서 깻다는 ㅋㅋㅋ
그치만 남은 다른날은 하루종일 여행하고 돌아다니느라
피로가 무진장 쌓여서 깊이 자느라 오토바이소리 들리지도 않아요 ㅋㅋㅋ
암튼 위치만 뺴면 정말 왕추천입니다.
일하는 언니 너무너무 착하고 친절하구요 (근데 알고보니 동갑 ㅋㅋㅋ)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내부 깔끔하고 괜찮아요
조식도 맛잇구요 ㅋㅋㅋㅋ
밤마다 경비아저씨 계셔서 안심되구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나서 놀다가 비행기 타러 가기전에
정말 샤워하고 싶어서 어디서 해야하나 헤매고 있었는데
염치 불구하고 찾아가서 부탁했더니 욕실 사용하게 해주셨어요 아 ㅜ
물론 50밧씩 지불하긴 했지만 정말 너무 감사했다는 ㅜ
택시까지 잡아주고 ㅜ
더블룸 킹 퀸 싸이즈 있는데 790, 890 줬어요
게스트 하우스 치곤 비싼 가격인데 가격값햇어요
싸이트 있는데요 주소는 http://www.barabu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