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 포선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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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 포선즈 하우스

에라완 맞은편쯤 있는 포선즈 하우스 비추 한표 던집니다.

좁고, 특히 창가쪽 방들 바깥 소음이 엄청 납니다.
호텔이 아닌이상 도로변의 게스트 하우스는 다 비슷할거라 생각이 되는데요,꼭 게스트하우스는 도로쪽은 피하시길..
(티비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들리지가 않아요~)

첵인 전에 주인장이 방을 살펴보라고 하긴 했지만,
미처 소음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바꿔달랬더니 첨엔 다른사람이 첵아웃하면 바꿔준댔다가
나중엔 첵아웃 하는 사람 없다고 하더군요,
더블룸 밖에 없고 환불은 안된다고..
계속 싸우다가 첨엔 없다더니 나중에 방하나 보여주는데
썩 맘에 들지 않았지만 안쪽이라 그냥 머물게 되었습니다.

좁고, 이불도 찝찝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개미들도 여기저기서..
그리고 주인장이랑 싸운 탓인지 아침 모닝콜도 스킵하더군요,,-_-
7시 25분 비행기라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모닝콜만 믿었다가 큰일 날뻔 했습니다.

이번에 태국을 가서 게스트하우스들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이곳의 게스트 하우스들이 싸다고 하는데,
정말 질을 비교해 봤을때 싼값이 맞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싱글 450밧이면 14000원돈인데 분명 싼건 맞지만
여기 물가를 감안했을때 그리 싼 것도 아닌듯..
호텔에 갈 수 없다면 어떻게든 쉐어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 루프뷰는 정말 좋더군요, 친절하고~
여긴 강추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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