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동네서 참 인심좋기로 소문나신 분이죠 ^^
처음 개업때보다 현재 운영의 묘를 터득하셔서 아주 좋은 분이랍니다.
입실한 투숙객 한사람 한사람 다 가족같이 대해주시구요.
어쩔때는 인터뷰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묵기가 대기업 입사시험처럼 힘들게 느껴 지실겁니다. 농담이구요. 오래 묵으시면 그런 상황이 종종 연출되거든요.
사진은 네째사위 세째사위 "눗" 씨의 남편이 한국분이세요. 정말 마음씨 좋은 가족분을이란걸 얼굴만 보아도 알수있답니다.
냉장고에 음료와 음식은 양심저금통에 셀프 계산입니다.
게스트하우스 맞은편 구멍가게에서 사드셔두 눈치 안주니까 맘 놓고 사드시구요.
한국에서 라면 몇봉지 꼬마김치 몇봉지 사가셔서 로비에서 조리해 드시고 설겆이는 필수 입니다.
청결, 친절, 안전 모두 모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개들 여기서 묵으시고 캄보디아나 치앙마이 라오스, 푸켓 등다녀오시고 다시 묵으셨다가 출국들 하시는데요.
체크인 하신 다음날 다시 돌아와 묵을 예약을 상담해두시면 편할 거예요.
대개들 저녁비행기라 짐을 걱정 하시는데 12시에 체크아웃 하시고 로비에 짐 맞겨두시고 카오산이나 다른곳에서 쇼핑들 하신 후 짐찾아 공항 가시면 됩니다.
큰길 나가다가있는 마사지샾 "반사바이" 정말 잘합니다.
마사지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웬만하면 저녁 늦게는 가지 마세요. 너무 인기가 좋아서 손님을 많이 상대하다 보니 마사지사들이 힘이 없어요.
주인 사장님 참 좋습니다. 루프뷰 말하면...할인권없어도 다알아서 깍아줍니다.
멋지고 맛있는 저녁은 "타 르아 테웨" 의 IN LOVE 라는 레스토랑 2층을 추천하구요. 강바람 살랑 ~ 살랑 ~
세째딸인 "눗" 언니 한테 물어보시거나 아무나 가족들 붙잡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