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Mut Mee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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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카이 Mut Mee 게스트 하우스

라오스의 비엔티엔으로 가기 위해 농카이는 단지 지나만 가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곳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아쉽게도 멋미게스트 하우스는 풀이여서 이곳에서는 점심만 먹었지만 게스트하우스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친절해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조용한 농카이에서 며칠 쉬다 비엔티안으로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농카이는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여행내내 기억에 남는 도시였습니다.
자전거 빌려서 동네를 다니시면 좋을 듯 합니다.

www.mutmee.com
6 Comments
망해사 2008.02.20 19:55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지요. 황톳빛 강물을보며 맥주한잔한 기억이 세롭군요.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깝죠.
사금파리 2008.02.20 20:05  
  도시가 커도 볼게 많아도 느낌이 없는 곳이 있다면 작고 볼게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도시가 있는데 농카이가 그랬습니다. 떠나는 날 , 하루 더 있을까 많이 고민을 했었어요. 보더로 가는데 비가 내려서...비가 조금 일찍 내렸다면 하루 더 있었을 텐데 정말 아쉬웠던 곳입니다.
(58.234.22.69)
alexoh 2008.02.21 09:49  
  가격이  얼마부터  얼마까지 있니요
사금파리 2008.02.21 10:23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싱글, 도미토리 에이컨..가격대가 아주 다양해요. 주인분이 서양인인듯 한데 정말 친절하구요 투숙객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저기 앉아서 매일매일 책 읽고 자전거 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음식값은 쪼매 비싸요.
돌싱 2008.02.28 14:39  
  도미토리 100밧,싱글팬 140밧(공동욕실) 더블팬 160밧 부터~~~에어컨 더블 560밧부터~~~~
참이슬로 2010.09.14 16:53  
주인이 프랑스인 줄리안인듯...더블 팬룸 개인욕실 단독 방가로 320밧에 지난주 묶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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