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Amy's Earth House
여기도 홈피 보구 맘에 들어서 미리 전화까지 다 해놓구 갔는데
첫날인지라 지리에 도통 약해서 절대 못찾겠는 거에요ㅋ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다시 시도해서 결국은 찾았어요
타운에서 약간 멀어서 묵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가면 꼭 가고 싶은 곳이에요~
여기 홈피 주소는 www.amyshouse.net
홈피에 보면 이 곳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에이미는 이 곳 주인 이름인대요, 기타 연주를 좋아하는 태국 아가씨래요
엄마랑 같이 운영하고 있구요
노래도 너무 잘해서 이곳에 가는 사람마다 에이미의 연주와 노래에 흠뻑 빠진다는 군요,
정말 도착하자마자 저 위쪽에서 기타연주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방은 아기자기하고 깨끗해요
벽에 무늬도 독특하구요
넓고 정원도 예쁘고 전망도 탁 트여 있구요
정말 조용하게 저렴하게 지내시고 싶은 분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