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람푸하우스 직원 소개로 치앙마이에 있는 치앙마이 홈 (Gong Kaew Heunkum)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두달된 숙소인데 정원이 멋지게 꾸며져있고, 주인부부가 무척이나 친절합니다.

방값이 비싼듯 하지만 침구류의 폭신함과 제공하는 엄청나게 커다란(미국호텔서도 이렇게 큰것은 안주는데)...거의 이불수준...의 수건....모든게 참 깨끗합니다.

다만 꾸민지 얼마 되어서 시멘트 냄새가 아직 덜 빠져 머리가 아주 조금 아픕니다...예민한 사람만. 시내(나이트 바자)걷기엔 무리고(제겐), 썽태우로 3명이서 80밧줬습니다.

인터넷은 30분에 20밧, 1시간은 30밧입니다.

무료로 커피와 바나나, 토스트와 맛난 잼종류가 제공됩니다.

투어및 교통편등 예약 가능하구요, 예약시 무료로 픽업하러 옵니다.
체크 아웃하고 투어 다녀와서 밤버스로 이동시 짐도 무료로 맡아 줍니다.

참, 밤 10시이전엔 마사지사도 불러줍니다. 싸구요.

주인부부가 영어가 좀 서툴지만,...친절로 대체하여 늘 웃으며 부드럽게 맞아주니,..치앙마이 여행하시는분들 꼭 가보세요. 8인용 도미토리는 250밧, 2인실은 680밧, 3인실은 850밧입니다. 다 괞찮구요, 각각 독립된 건물로 되어있답니다. 단층이구요. 방이 별로 많지 않으니,..무작정 가지 마시고, 가능하면 전화로 확인후가세요. 또 인원이 3분이시라면 3인실 강추입니다....

전화 : (66)053-326082
핸폰 : (66)85-920-5515
이멜: gongkaew@hotmail.com

전 1월25일 금요일에 숙박했구요. 여태 여행한곳중 람푸하우스와 버금가게 친절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