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바이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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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바이 게스트 하우스

aquick 5 3880

홍익여행사 근처에 있는 오 방콕에 하루 동안 묵었습니다 .
핫샤워, 에어컨, 트윈룸으로 450밧 냈습니다.
방이 너무 좁아서 별로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런대로 친절
(여기는 아침도 줍니다 07:00부터)

반사바이...(욕나옵니다)
500밧에 핫샤워, 에어컨, 트윈룸으로 지냈습니다.
좁은것은 같으나 창문이 조그만게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그러나....
전날 숙소에 들어갈때 자기내들 더블룸이 풀이라는 이유로 트윈에
지냈고, 다음날것을 예약하자고 하니(여종업원) 절대 안된다고
내일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다시 예약하랍니다.
지금하나 내일하나 같은데....(그리고 사실 방콕에 머물때 반사바이 예약하고
들어갔습니다. 남자 종업원한테...)
그냥 그러러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더블룸 예약을 하고 돈도 지불하고 갔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더블룸을 달라고 하니 자기내들은 더블룸이 없답니다. 그래서 아침에 예약할적에 더블룸으로 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준다고
했다고 하니 끝까지 자기내들은 더블룸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여종업원
그냥 그자리서 500밧 내어 주더니 아는척도 안합니다. 젠장 욕이
목까지 올라왔다가 집사람도 있고, 주변에 외국인도 많아서 그냥 왔습니다.

지금은 뉴 메리에 있는데 550밧에 창문도 크고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반 사바이 가실려는분들 참고 하시길....
지금 방콕이라 사진 정리가 안됩니다.
돌아가면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

5 Comments
최교 2008.01.20 00:26  
  반사바이 저도 욕나오네요^^;;
태국 마지막날을 밤을 새게 만든 최악의 게스트하우스..
한달간의 좋은 이미지의 태국에 마지막 먹물을 튀겨주더군요.. 업주가 완전 악덕입니다. 아무리 않좋게 소문나도 손님은 온다는 신념으로 영업하더군요.
우리 체크인할때 외국애들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렸는데 게스트하우스로 짐 붙여주는것 받아줄수 있냐고 하는것도 안된다고 하고(우리가 돈 지불한 후라.. 옮기지도 못했슴) 걔들이 좀있다 방뺀다니까 돈못돌려준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밤에 에어컨고장나서 덥고 시끄럽고.. 밤새 싸우다 주인은 없고.. 스텝들만 불쌍하고.. 뭐 밤새다시피하고 새벽에 나왔습니다. 반사바이.... 절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문화인 2008.01.24 11:42  
  반 사바이에서의 악몽같은 추억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원쪽 방들 시도때도 없이 닭이 울어대는데 수용한계를 벗어납니다. 방 교체도 안되고 배짱장사에 불만표현헀다고 짐보관도 안해주더군요. 절대 가지맙시다
sandesign 2008.04.10 22:31  
  반사바이 저도 썅~~~ 욕이나옵니다... 동생이 캄보디아 갔다가 짐을 잠깐 가져온다고 하니깐... 안된다고...하면서 폴리스한테 신고 한다고 합니다...젊은 청년하고 뚱땡이 년하고... 정말 후둘짝 깹니다~~~
블랙체리향기 2008.07.06 14:15  
  흠,,, 많이 바꼈나 보네요;;; 하긴 제가 갔을때가 2005년이었으니,,ㅋ 그땐 짐 보관도 해주고 가격도 트윈390B이었으니,,,,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나봐요 ㅠㅜ
이번에도 카오산가면 거기 묵으려고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겟어요 ㅠ
ㅅ ㅓㄴ ㅏ 2008.08.10 21:50  
  반 사바이....하루 묵고 뛰쳐나왔습니다...
무슨 감옥도 아니고....여자들이 묵기엔 완전 비추..
폐쇠공포증 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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