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seaside guesthouse.
미리 말하자면 시설면에서는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딱히 시설이랄건 없지만 제가 가본 파타야 게스트하우스 중에 젤 깨끗하더군요.
하지만 안좋은 점이 있기에 이글을 씁니다.
저랑 여자친구가 같이 묵었었는데 여자친구가 커플링을 도난당햇습니다.
저희가 외출을 한 사이 청소를 하러 들어왓엇는데 숙소에 돌아와보니 가방에
넣어둔 커플링이 없어졋더군요.
그래서 프론트에 말을 햇더니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 표정으로 아무런 조치
도 하지 않더군요.
아무리 외적으로 깨끗하고 좋더라도 직원들을 믿을 수 없는 숙소에 어떻게
묵을 수 있겠습니까.
깨끗한 게스트 하우스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곳을 추천하겟지만 깨끗한
서비스를 기대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