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루프뷰 하우스에요~
태사랑분들이 하도 루프뷰를 추천하시길래~
어젯밤에 체크인하고 들어왔어요~
전 이틀했는데 37불? 냈구요
침대는 큰거에요~
아, 예약은 해놨던 상태였구요~
정말 태사랑분들 말대로 벌레는 한마리도 찾아보기 힘들고
개미도 없어요~
시설도 이만하면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저렴하고 깔끔하구요~
아! 온수도 콸콸 잘나와요 ㅋㅋ
아침에 편의점 가면서 주인 할머니를 뵈었는데
귀여운 목소리로 저에게
"메이 아이 헬프유?" 이러시던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사람들도 다들 친절하고~
공항에서 루프뷰까지 고속도로 안타고 210바트 나오면
제대로 나온건가요?
근데 운전기사가 20바트 더달래서 총 230바트 줘야하는뎅
300바트 주니까 그냥 가버리던데 ;
잔돈이없어서 .....ㅜㅜ
어쨌든 아직 카오산까지는 못걸어가 봤어요~
곧 출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