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위를 무지타는편이라 방콕에서는 에어컨 끼고 살았는데
피피에서 팬룸에서도 저녁때는 그다지 덥지는 않더군여~
(실은 숙박이 넘 비싸서 싼데를 찾느라...ㅡ.ㅡ;)
오아시스가 두군데 정도 있는거 같은데...
이슬람사원에서 쭉가다가 왼족으로 휘어진 골목으로
한 50여미터 더 들어가면 왼쪽편에
있는 오아시습니다. (숙소앞에 동네우물있슴)

팬룸 500
에어컨 700~ 입니다.
사장님친절하시고 선착장서 아주 가깝진 않지만
가격대비 괜찮은듯합니다.
짐 많으시면 딜리버러들 이용하세영~
롱비치나 건너편해변, 뷰포인트 걸어서 넘어 가기도 편합니다.
온수기는 뜨거울 정도로 잘 나오구여~
개미등 벌레없고, 실내는 페인트 새로 칠해서 나름 이쁩니다.
단점이라면...
숙소앞 닭들이 좀 ....^^;
숙소에서 100미터 더 가시면 무에타이 경기장 있고
(꽤 자주 경기 열리더군여~)
피씨방 같이 딸려있슴다.

참고로 주변에 비슷하거나 좀더싼 숙소는 있었는데...
먼일인지 방에서 주먹만한 독거미 나오네요~
외국애덜 꺅꺅~ 소리지르면서 뛰쳐나와서 알았슴다 ^^

사진은 없어서 죄송합니다.